지리산 대화엄사, 2024 여름밤 "나" 그리고 "가족" 華夜夢(화야몽)
한여름 밤 지리산 대화엄사 야경을 맘껏 즐길 수 있는 즐거움
부모님, 가족, 연인에 소중함을 다시한번 생각하는 기회
오승택 기자입력 : 2024. 07. 05(금) 08:59
지리산 대화엄사, 2024 여름밤 "나" 그리고 "가족" 華夜夢(화야몽)
[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젊어진 불교를 선두에서 견인차 역할을 하는 지리산 대화엄사의 행사 대표브랜드는 “홍매화 사진찍기대회”, “화엄사 요가대회”, “모기장영화음악회”,“화야몽”, “화엄문화제”와, “꽃스님, 비건버거, 지도표 화엄사 녹차김, 미국에서 대박 난 냉동김밥 등이 있다.”
지리산 대화엄사, 2024 여름밤 "나" 그리고 "가족" 華夜夢(화야몽)
대한불교조계종 19교구 본사 지리산 대화엄사(주지. 덕문스님)은 행사 대표 브랜드 중 “2024 여름밤, "나" 그리고 "가족" 華夜夢(화야몽)” 이라는 슬로건으로 1차(7월 20일 토요일) : 신세대 젊은 가족 초청 프로그램, 2차(7월 27일 토요일) : 부부, 여인 초청 프로그램, 3차(8월 10일 토요일) : 자유 신청 초청 프로그램, 4차(8월 24일 토요일) : 부모님 모시고 함께하는 초청 프로그램 등을 4차에 걸쳐 2024년 여름 화엄사 경내 야간개장과 함께 화야몽 초청 프로그램을 개최 한다고 밝혔다.
지리산 대화엄사, 2024 여름밤 "나" 그리고 "가족" 華夜夢(화야몽)
지리산 대화엄사는 지난해 여름부터 경내를 20시부터 24시까지 산문과 경내를 개방 했다. 야간 개방 후 다녀간 방문객들의 크나큰 호응으로 화엄사의 대표 브랜가된 화야몽은 “법사스님들과의 진솔한 대화”, “사찰을 저녁에만 느낄 수 있는 고요함 속에 긴 호흡인한 감정을 피부로 느끼게 함으로 얻어지는 전율, 해발 500미터 지리산 속 사찰 야경과 밤하늘을 눈으로 볼수 있는 호강, 그리고 별빛, 은하수를 맘껏 즐길 수 있는 기회와 천년의 기운을 명상을 통하여 마음껏 느끼고 담고 가시라고 “덕문주지스님은 조심스럽게 당부했다.”
지리산 대화엄사, 2024 여름밤 "나" 그리고 "가족" 華夜夢(화야몽)
화야몽은 프로그램 신청은 지리산 대화엄사 홈페이지 화야몽 창에서 선착순 20명 신청 받는다. 프로그램은 4차에 걸쳐, 1차(7월 20일 토요일), 2차(7월 27일 토요일), 3차(8월 10일 토요일) , 4차(8월 24일 토요일) 초청 프로그램이 진행이 된다. 지난해 노쇼를 한 신청자들은 신청 할 수 없다. 화야몽 초청 프로그램에 초청된 각 20명에게는 화엄사 냉동김밥, 지도표 화엄사 녹차김, 화엄사 쌀빵 등을 선물로 증정 될 예정이다.
지리산 대화엄사, 2024 여름밤 "나" 그리고 "가족" 華夜夢(화야몽)
한편 지리산대화화엄사 홍보위원회는 야간 개방과 華夜夢(화야몽)을 시작하면서 ”사찰 경관의 훼손“, 사찰 자연생태계의 보존, 역사 문화유산을 눈으로 보고 즐기고 감상하는 태도의 변화. 특히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 말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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