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관산읍, “휴가는 가족과 물축제에서” 캠페인 나서
지역 주민 자녀 대상 물축제 홍보전 나서
김대중 관산읍장 “고향서 휴가, 가장 현실적인 물축제 홍보 방안”
김대중 관산읍장 “고향서 휴가, 가장 현실적인 물축제 홍보 방안”
오승택 기자입력 : 2024. 07. 17(수) 14:58
장흥군 관산읍, “휴가는 가족과 물축제에서” 캠페인 나서
[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장흥군 관산읍(읍장 김대중)는 16일 지역 주민들과 노인일자리 참여자 400명을 대상으로 ‘물축제 휴가 보내기’ 캠페인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은 외지에 사는 자녀들이 ‘제17회 정남진 장흥 물축제’를 방문해 휴가를 함께 보낼 것을 독려하기 위해 진행됐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고향을 떠나 살고 있는 손자녀들에게 전화를 걸어 물축제 알리기에 나서고 있다.
김대중 읍장은 “고향에서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홍보하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방안”이라며, “1명이 4명을 데려올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대한민국 대표 여름축제인 ‘제17회 정남진 장흥 물축제’는 오는 7월 27일부터 8월 4일까지 장흥군청 주변 탐진강과 편백숲 우드랜드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는 ‘ALL 水 좋다-신나는 장흥 물축제’란 슬로건으로 더 젊어진 축제, 글로벌한 축제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은 외지에 사는 자녀들이 ‘제17회 정남진 장흥 물축제’를 방문해 휴가를 함께 보낼 것을 독려하기 위해 진행됐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고향을 떠나 살고 있는 손자녀들에게 전화를 걸어 물축제 알리기에 나서고 있다.
김대중 읍장은 “고향에서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홍보하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방안”이라며, “1명이 4명을 데려올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대한민국 대표 여름축제인 ‘제17회 정남진 장흥 물축제’는 오는 7월 27일부터 8월 4일까지 장흥군청 주변 탐진강과 편백숲 우드랜드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는 ‘ALL 水 좋다-신나는 장흥 물축제’란 슬로건으로 더 젊어진 축제, 글로벌한 축제를 개최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