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경찰서, 봄봄봄 지원단 적극연계 통한 위기청소년 지원 나서
오승택 기자입력 : 2024. 08. 28(수) 15:32
고흥경찰서, 봄봄봄 지원단 적극연계 통한 위기청소년 지원 나서
[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고흥경찰서(서장 공정원)에서는 2024년 7월 9일에 개최한 선도심사위원회 지원결정에 따라 추가적인 지원을 위해 피해자전담경찰관과 사안을 공유하고 전남청 정책인 “봄봄봄지원단”에 적극 연계하여 위기청소년 2명에게 총 3,000,000원을 지원하였다.
학교전담경찰관은 평소 위기청소년에 대한 지속적인 면담 등을 통해 경제적 빈곤, 가정환경 등을 토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안타까운 사연을 알게 되어 지역사회 청소년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선도하는 한편, 생활용품 및 심리상담 등 보호 지원결정하고 선정된 청소년에게 물품 등을 전달하였으며 봄봄봄 지원단을 통하여 추가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지원을 받은 청소년 김00(남, 18세)은 “최근 병이 악화되어 병원에 입원한 어머니의 병원비에 사용할 수 있어 너무 기쁘고 복싱선수의 꿈을 향해 운동도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공정원 고흥경찰서장은 “앞으로도 관내 위기청소년 발굴하여 선도 보호 활동 및 경제적 지원, 연계 지원 등에 적극 앞장서 지역사회 청소년 육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학교전담경찰관은 평소 위기청소년에 대한 지속적인 면담 등을 통해 경제적 빈곤, 가정환경 등을 토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안타까운 사연을 알게 되어 지역사회 청소년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선도하는 한편, 생활용품 및 심리상담 등 보호 지원결정하고 선정된 청소년에게 물품 등을 전달하였으며 봄봄봄 지원단을 통하여 추가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지원을 받은 청소년 김00(남, 18세)은 “최근 병이 악화되어 병원에 입원한 어머니의 병원비에 사용할 수 있어 너무 기쁘고 복싱선수의 꿈을 향해 운동도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공정원 고흥경찰서장은 “앞으로도 관내 위기청소년 발굴하여 선도 보호 활동 및 경제적 지원, 연계 지원 등에 적극 앞장서 지역사회 청소년 육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