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경찰서, 청소년 대상 딥페이크 범죄 예방활동에 전개
오승택 기자입력 : 2024. 09. 03(화) 13:37
고흥경찰서, 청소년 대상 딥페이크 범죄 예방활동에 전개
[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고흥경찰서(서장 공정원)에서는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특히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신종 범죄유형인 ‘딥페이크’ 범죄 예방을 위해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학교전담경찰관은 개학을 맞아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딥페이크(허위영상물)’에 관한 정보전달 및 피해발생시 지원방안에 대해 학교에 방문하여 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교육지원청과 협업을 통해 관내 학부모들에게 딥페이크 카드뉴스를 제작하여 배부하였다.
또한, 학생들이 다수 거주하고 있는 고흥읍 및 도양읍에 “딥페이크(허위영상물)은 중범죄로서「아동청소년성보호법」위반으로 강력 처벌된다” 는 내용의 플래카드를 게첩하는 등 온오프라인을 통해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공정원 서장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딥페이크 범죄의 심각성을 알리고 지역사회의 협업으로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통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학생들이 다수 거주하고 있는 고흥읍 및 도양읍에 “딥페이크(허위영상물)은 중범죄로서「아동청소년성보호법」위반으로 강력 처벌된다” 는 내용의 플래카드를 게첩하는 등 온오프라인을 통해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공정원 서장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딥페이크 범죄의 심각성을 알리고 지역사회의 협업으로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통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