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2024 자원순환의 날 성료
폐기물이 자원으로 변하는 메시지 전달
다양한 자원순환 프로그램 운영으로 생활 속 실천 분위기 확산
다양한 자원순환 프로그램 운영으로 생활 속 실천 분위기 확산
장민규 기자입력 : 2024. 09. 10(화) 14:07

순천시, ‘2024 자원순환의 날 성료
[시사종합신문 = 장민규 기자]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지난 7일 순천조례호수공원에서 열린 ‘2024 순천시 자원순환의 날’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약 5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하여 자원순환과 탄소중립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각 체험프로그램 부스에서는 일회용품 감축 및 분리배출 안내, 재활용놀이터, 세제 리필스테이션, 폐휴대폰․건전지 교환 및 안 쓰는 텀블러 기부 부스 운영, 업사이클 물품 등을 전시·판매했다. 또한 커피박 방향제, 마끈 손거울, 아이스팩 디퓨저, 천연재료를 활용한 명함꽂이 만들기 등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해 다양한 시민들이 참여를 이끌었다.
부대행사로는 생태영화 상영 및 ‘도전! 에코골든벨’이 진행됐다. ‘도전! 에코 골든벨’에서 1등을 한 신영호씨는 “이번 행사를 통해 폐기물이 자원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체감했다”며, “쓰레기 배출을 최소화하고 재활용을 생활화해 깨끗한 순천을 만드는데 앞장 서겠다”고 행사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이번 기념행사에서는 자원순환 문화 확산을 위해 활동 중인 다양한 시민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상영하고, 자원순환실천 유공자 표창, 자원순환도시 순천 선언문 낭독 및 에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특히 시민들과 함께 수집한 폐페트병 10만 개를 재활용하여 제작한 티셔츠를 선보이며 폐기물이 새로운 자원으로 변화하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각 체험프로그램 부스에서는 일회용품 감축 및 분리배출 안내, 재활용놀이터, 세제 리필스테이션, 폐휴대폰․건전지 교환 및 안 쓰는 텀블러 기부 부스 운영, 업사이클 물품 등을 전시·판매했다. 또한 커피박 방향제, 마끈 손거울, 아이스팩 디퓨저, 천연재료를 활용한 명함꽂이 만들기 등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해 다양한 시민들이 참여를 이끌었다.
부대행사로는 생태영화 상영 및 ‘도전! 에코골든벨’이 진행됐다. ‘도전! 에코 골든벨’에서 1등을 한 신영호씨는 “이번 행사를 통해 폐기물이 자원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체감했다”며, “쓰레기 배출을 최소화하고 재활용을 생활화해 깨끗한 순천을 만드는데 앞장 서겠다”고 행사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