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2024년 개인정보 보호주간 캠페인 전개
(시민) 일상 속 정보보호 실천수칙 안내, (직원) 개인정보보호 퀴즈 등 실시
고성민 기자입력 : 2024. 09. 17(화) 11:41

제주시
[시사종합신문 = 고성민 기자] 제주시는 개인정보 보호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9월 23일부터 30일까지 2024년 개인정보 보호주간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에 제주시는 캠페인 기간 동안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에 관한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여 공직 내부의 정보보호에 대한 책임 의식과 경각심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시민들이 실생활에서 자율적으로 개인정보 보호를 실천할 수 있도록 제주시 누리집 및 공식 SNS를 통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 ▲택배 송장, 영수증 찢어서 버리기, ▲출처를 알 수 없는 문자메시지, 이메일에 포함된 링크 열지 않기 등 수칙들을 안내하고 홍보할 예정이다.
한편, 제주시는 개인정보를 취급하는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정보보호 교육을 실시하고, 불필요해진 개인정보를 주기적으로 파기하는 등 개인정보 관리수준 향상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문정희 정보화지원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시민들의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하면서, “앞으로도 시민들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철저히 보호하기 위해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정보보호 문화를 더욱 확산시키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개인정보 보호주간은 개인정보 보호법 시행일(2011.9.30.)을 기념하는 날로, 매년 9월 30일을‘개인정보 보호의 날’로 지정하여 정부와 지자체, 민간기업이 개인정보 보호와 관련된 활동을 집중적으로 추진하는 기간이다.
이에 제주시는 캠페인 기간 동안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에 관한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여 공직 내부의 정보보호에 대한 책임 의식과 경각심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시민들이 실생활에서 자율적으로 개인정보 보호를 실천할 수 있도록 제주시 누리집 및 공식 SNS를 통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 ▲택배 송장, 영수증 찢어서 버리기, ▲출처를 알 수 없는 문자메시지, 이메일에 포함된 링크 열지 않기 등 수칙들을 안내하고 홍보할 예정이다.
한편, 제주시는 개인정보를 취급하는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정보보호 교육을 실시하고, 불필요해진 개인정보를 주기적으로 파기하는 등 개인정보 관리수준 향상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문정희 정보화지원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시민들의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하면서, “앞으로도 시민들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철저히 보호하기 위해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정보보호 문화를 더욱 확산시키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