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사장 김선옥·이하 ‘ACC재단’)은 ACC 문화상품점 ‘들락 DLAC’온라인 숍을 개설하고, 9월 30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ACC 문화상품 브랜드 ‘들락 DLAC’은 독자적이면서 연결된 아시아의 문화(Dots and Linds of Asia Culture)를 의미한다. ACC재단은 ‘들락 DLAC’브랜드를 활용한 상품과 함께 아시아 문화예술 콘텐츠를 기반으로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와 협업한 독창적인 디자인의 라이프스타일 상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온라인 숍에서는 브랜드를 소재로 개발된 디자인 문구류와 패션․생활용품부터 어린이 특화상품인 ‘들락 키즈’ 라인의 교구재, 놀이, 문구, 도서는 물론 ACC 전시 및 공연 연계 상품인 ‘들락 콘텐츠’등을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들락 에코백, 아시아 사운드 아카이브 프로젝트 바이닐 ‘예언’, ‘시아의 아시아 여행’ 옥스퍼드 블록 등이 있다.

온라인 숍 개점에 따라 일반 시민들은 물론 ACC 방문객들이 전시·공연 관람의 감동을 이어줄 연계 상품을 언제 어디서든 구입해 간직할 수 있게 됐다.

‘들락 DLAC’ 온라인 숍 개점을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10월 한 달 동안 전 품목 무료 배송서비스를 실시하고, 12월까지 매달 5명의 베스트 후기 작성자를 선정해 들락 인기 상품으로 구성된 ‘들락 굿즈 키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들락 오프라인 매장 방문 및 온라인 숍 회원 가입 인증 시 소정의 경품도 증정한다.

‘들락 DLAC’온라인 숍은 www.accdlacshop.co.kr 로 접속하면 된다.

김선옥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사장은 “이번 온라인 숍 개설을 통해 전당에서의 추억을 기념할 수 있는 콘텐츠 연계 상품을 손쉽게 구매해 소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었다”며 “다양한 상품 개발을 통해 문화예술상품의 새로운 영역을 확장함과 동시에 언제 어디서나 고객들이 전당 문화상품을 경험하고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