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경찰서, 청사 이전 준비 실무협의회 발족
오승택 기자입력 : 2024. 10. 23(수) 09:52
무안경찰서, 청사 이전 준비 실무협의회 발족
[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무안경찰서(경찰서장 총경 강용준)는 축조 33년이 넘은 노후 청사 신축 준비를 위해「무안경찰·무안군청 청사 이전 준비 실무협의회」를 발족 하였다.
23일 09:00 무안군청 3층 회의실에서 경찰서와 군 측 각 과장급을 팀장으로 4명씩 총 8명으로 구성된 실무협의회 발족식을 통해 청사 이전 부지 선정 기준 등 활동 방향을 논의하였다.
발족식에 참석한 강용준 무안경찰서장은“지역의 인구유입 증가에 따른 치안수요 대비는 물론, 신청사 이전을 통해 전남의 수도플랫폼인 무안군과 격을 같이 하고 더 나아가 안전한 무안과 행복한 주민을 위해 무안경찰이 함께 하는데 그 의의가 크다”고 밝혔다
한편, 무안경찰서 현 청사는‘92년에 축조돼 노후가 심하고, 대지면적이 3,043㎡에 불과해 주차 등 공간 협소로 민원인 불만을 야기하고 현 청사부지 내에 개축 또는 증축이 불가능한 건물로서 실무협의회는 경찰서 이전 부지 선정, 신축사업 승인 취득 등을 목표로 활동한다.
23일 09:00 무안군청 3층 회의실에서 경찰서와 군 측 각 과장급을 팀장으로 4명씩 총 8명으로 구성된 실무협의회 발족식을 통해 청사 이전 부지 선정 기준 등 활동 방향을 논의하였다.
발족식에 참석한 강용준 무안경찰서장은“지역의 인구유입 증가에 따른 치안수요 대비는 물론, 신청사 이전을 통해 전남의 수도플랫폼인 무안군과 격을 같이 하고 더 나아가 안전한 무안과 행복한 주민을 위해 무안경찰이 함께 하는데 그 의의가 크다”고 밝혔다
한편, 무안경찰서 현 청사는‘92년에 축조돼 노후가 심하고, 대지면적이 3,043㎡에 불과해 주차 등 공간 협소로 민원인 불만을 야기하고 현 청사부지 내에 개축 또는 증축이 불가능한 건물로서 실무협의회는 경찰서 이전 부지 선정, 신축사업 승인 취득 등을 목표로 활동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