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영광지사, 내고향 물살리기 환경정화 실시
오승택 기자입력 : 2024. 10. 30(수) 15:36
한국농어촌공사 영광지사, 내고향 물살리기 환경정화 실시((좌) 불갑저수지 주변 환경정화 / (우) 군염용수간선 생활쓰레기 수거 )
[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영광지사(지사장 정경훈)는 29일 영광군 묘량면에 위치한 불갑저수지 주변 및 불갑저수지 용수가 흘러가는 군염 용수간선 주변의 부유 쓰레기 수거 등 내고향 물살리기 환경정화행사를 실시하였다.
가을철 수확기임에도 불구하고 마을 주민 등 30여명이 참여하여 불갑저수지 제당 및 상류부 쓰레기 수거 작업을 전개하였다. 또한, 군염 용수간선 내 생활쓰레기 수거 작업을 병행 실시하여 25년도 영농 준비 및 수질 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불갑저수지는 영광군 관내 최대규모의 저수지로 총저수량이 1,689만톤이며 공사관리 농경지의 53%에 해당하는 3,200ha의 농경지에 농업용수를 공급하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정경훈 지사장은 “지속적인 저수지 용수로의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농어촌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가을철 수확기임에도 불구하고 마을 주민 등 30여명이 참여하여 불갑저수지 제당 및 상류부 쓰레기 수거 작업을 전개하였다. 또한, 군염 용수간선 내 생활쓰레기 수거 작업을 병행 실시하여 25년도 영농 준비 및 수질 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불갑저수지는 영광군 관내 최대규모의 저수지로 총저수량이 1,689만톤이며 공사관리 농경지의 53%에 해당하는 3,200ha의 농경지에 농업용수를 공급하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정경훈 지사장은 “지속적인 저수지 용수로의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농어촌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