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관 (사)전남지체장애인협회 함평군지회 회장, ‘2024년 제6회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 장애인복지공로대상 수상
오승택 기자입력 : 2024. 12. 07(토) 12:33

▲ 지난 12월 6일 광주 서구 홀리데이 인 광주호텔 2층 연회장에서 열린 ‘2024년 제6회 호남을 빛낸 인물 대상’에서 공로부문 ‘장애인복지공로’대상을 수상한 박종관 사단법인 전남지체장애인협회 함평군지회 회장
[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박종관 사단법인 전남지체장애인협회 함평군지회 회장이 지난 12월 6일(금) 광주 서구 홀리데이 인 광주호텔 2층 연회장에서 열린 사단법인 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회장 정승현)가 주최한 ‘2024년 제6회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공로부문 ‘장애인복지공로’대상을 수상했다.
박종관 (사)전남지체장애인협회 함평군지회 회장은 평소 장애인에 대한 사랑과 이해가 높고 장애인 복지환경을 개선하는 데 앞장서 왔으며, 어려운 이웃과 장애인들을 보살핌에 있어 내 가족처럼 따뜻한 사랑을 베풀어 주변의 칭송을 받아 온점이 높게 평가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종관 (사)전남지체장애인협회 함평군지회 회장은 “저는 20대 초반에 서울에서 불의의 교통사고로 오른쪽 다리를 절단하는 아픔을 겪게 되었습니다. 의족을 하고 생활하다가 지인의 소개로 비장애인인 지금의 아내를 만나 1남 3녀의 자녀를 둔 가장입니다. 처음에는 아내의 권유로 장애인 단체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현재 장애인 복지 분야에서 30여년 가까이 헌신하며 장애인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장애인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 활성화, 장애인 단체간(시각,농아,지적)유대감 형성,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써 자긍심 함양에 최선을 다해오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장애인복지 발전을 위해 열정적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며 “한없이 부족한 저를 2024년 제6회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 장애인복지분야 수상자로 선정해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특히 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 임직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2024년 제6회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은 지난 3개월 동안 호남지역발전에 공헌한 인물 중 사회 각계각층의 후보자 추천을 받아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들이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와 평가를 통해 13개 분야에서 30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2024년 제6회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은 호남지역 발전에 공헌한 인물 중 사회 각계각층의 추천을 받은 후보자를 대상으로 협회 기자단과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들이,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와 평가를 통해 선정하여 시상하는 호남지역 인물 대상 최고 권위의 상이다.
박종관 (사)전남지체장애인협회 함평군지회 회장은 평소 장애인에 대한 사랑과 이해가 높고 장애인 복지환경을 개선하는 데 앞장서 왔으며, 어려운 이웃과 장애인들을 보살핌에 있어 내 가족처럼 따뜻한 사랑을 베풀어 주변의 칭송을 받아 온점이 높게 평가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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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2월 6일 광주 홀리데이 인 광주호텔 2층 연회장에서 열린 ‘2024년 제6회 호남을 빛낸 인물 대상’에서 (사진_우측) 박종관 사단법인 전남지체장애인협회 함평군지회 회장이 공로부문 ‘장애인복지공로’대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한편, ‘2024년 제6회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은 지난 3개월 동안 호남지역발전에 공헌한 인물 중 사회 각계각층의 후보자 추천을 받아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들이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와 평가를 통해 13개 분야에서 30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