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지금은 모바일 신분증 시대로, 개인 스마트폰에 안전하게 저장하며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신분증으로 기존 신원증명의 패러다임을 180도 바꾸는 혁신적인 서비스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주는 2. 14일부터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 가능하다. .전국시행은 3. 28일부로 전국 읍면동 주민센터 어디에서나 신청이 가능하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이란 개인 휴대전화에 안전하게 저장하여 온·오프라인에서 실물 주민등록증과 동일한 효력으로 편리하게 사용할수 있는 주민등록증이다.

어디서 사용할수 있나, 오프라인은 물론 온라인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공공기관에서 민원처리시, 은행에서 금융업무시, 편의점, 무인자판기 등 성인 확인 필요시, 온라인에서 신분확인 등 신분증이 필요한 모든 곳에서 편리하게 사용 할 수 있다.

QR코드를 촬영하여 발급,(읍면동 주민센터 모바일 주민등록증 신청 ➝ QR코드 촬영(90초 이내 촬영) ➝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생체인증 등) IC주민등록증 직접 발급(읍면동 주민센터 IC주민등록증 신청 ➝ 본인명의 휴대전화에 ic주민등록증을 태킹하여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 IC주민등록증은 2주후 수령이 가능하다.

QR코드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수수료가 무료이며 IC주민등록증은 재발급 수수료 5,000원, IC칩 비용 5,000원 총 10,000원이나 최초주민등록증 발급대상자는 무료로 발급이 가능하다.

모바일 신분증은 자기정보 결정권 강화로 내 신원정보는 내 스마트폰 안에만 안전하게 보관되며 블록체인을 통해 신원정보의 진위여부를 확인하다.

개인이 자신이 정보를 소유하고 이용할 수 있는 결정권을 가지고 개인정보를 제공할 때 필요한 정보만 선택적으로 제출함으로써 내 정보의 진정한 주인으로서의 권리를 실현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