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이루미 시책개발팀」 원도심 현장 발대식 개최
2025 이루미의 시작 = 원도심! 원도심! 원도심!
고성민 기자입력 : 2025. 03. 21(금) 10:46

제주시
[시사종합신문 = 고성민 기자] 제주시는, 21일 원도심 일원에서「이루미 시책 개발팀」28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발대식을 개최하고, 시책개발을 본격화 했다.
① (발로걷고를 주제로 진행된) 관덕로-동문로 일원 도보 탐방을 통해 원도심 ①문화자원,②상권 특성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고,② (대화하고를 주제로 진행된) 카카오 제주임팩트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동문시장 모바일 도슨트 개발 프로젝트 특강을 통해 원도심 자원을 활용한 시책 개발의 방향성을 학습하였으며, ③ (식사하자를 주제로 진행된) 동문시장 청년몰에서의 청년 소상공인 경청회를 통해 원도심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올해 이루미에 처음 합류한 김민영 주무관(행정9급)은 발대식이“현장에서 시책의 답을 찾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오늘 발대식으로 2025년의 활동을 시작한 이루미 시책개발팀은 현장 중심의 시책 개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루미 시책개발팀의 첫 프로젝트인「원도심 활성화」아이디어 도출을 위해, 원도심에서 개최된 이번 발대식은, ‘발로 걷고, 대화하고, 식사하자’를 슬로건 아래 3개 현장 세션으로 구성됐다.
3개 현장 세션은 원도심 ①자원탐방,②프로젝트특강,③청년 소상공인 의견 청취로 구성해 아이디어 창출 기반을 강화했다.
① (발로걷고를 주제로 진행된) 관덕로-동문로 일원 도보 탐방을 통해 원도심 ①문화자원,②상권 특성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고,② (대화하고를 주제로 진행된) 카카오 제주임팩트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동문시장 모바일 도슨트 개발 프로젝트 특강을 통해 원도심 자원을 활용한 시책 개발의 방향성을 학습하였으며, ③ (식사하자를 주제로 진행된) 동문시장 청년몰에서의 청년 소상공인 경청회를 통해 원도심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올해 이루미에 처음 합류한 김민영 주무관(행정9급)은 발대식이“현장에서 시책의 답을 찾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오늘 발대식으로 2025년의 활동을 시작한 이루미 시책개발팀은 현장 중심의 시책 개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