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춘양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주거환경 개선 활동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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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택 기자입력 : 2025. 03. 27(목) 17:36

화순군 춘양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주거환경 개선 활동 본격 추진
[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화순군 춘양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대장 이재규)가 맞춤형 주거환경개선 활동을 본격 추진하며 주민 복지 향상에 나섰다.
대상자는 춘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진하는 ‘사랑의 반찬 나눔 사업’을 통해 발굴된 취약계층으로 곰팡이, 습기, 찌든 때로 인한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고 있었다.
이날 복지기동대는 도배·장판 교체 및 보수 정리 등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주거환경 개선에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
이재규 복지기동대장은 “작은 손길이지만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맞춤형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김경란 춘양면장은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는 지역 내 취약계층이 더욱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주민 모두가 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화순군 춘양면행정복지센터(면장 김경란)는 지난 26일 춘양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가 관내 취약계층 주민의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대상자는 춘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진하는 ‘사랑의 반찬 나눔 사업’을 통해 발굴된 취약계층으로 곰팡이, 습기, 찌든 때로 인한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고 있었다.
이날 복지기동대는 도배·장판 교체 및 보수 정리 등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주거환경 개선에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
이재규 복지기동대장은 “작은 손길이지만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맞춤형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김경란 춘양면장은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는 지역 내 취약계층이 더욱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주민 모두가 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