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고성민 기자] 2025년 장애 유·청소년 드론 캠프가 4월 26일부터 27일까지, 1박 2일간 제주관광대학교체육관에서 장애 유․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드론 캠프를 개최한다.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 제주관광대학교 혁신지원사업단의 공동주관하고, 제주특별자치도․ 제주특별자치도관광공사가 후원한다.

드론갬프 모집은 8일간 제주특별자치도 교육청 중등교육과 특수교육팀 협조를 얻어 도내 특수학교 및 학급에 문서를 시행하여 24가족 48명을 모집하였다.

2023년 이후 현재까지 개최하고 있으며 올 해는 제주특별자치도관광공사가 개최하는 2025 모두를 위한 제주, 열린관광 페스타 일원으로 장애 유·청소년 대상으로 트론 캠프를 개최하고 있으며, 참가자들에게 열린관광 페스타 기념품을 제공한다.

장애 유․청소년들에게 과학기술 체험 기회 확대, 드론을 통한 창의력 문제 능력 향상, 사회성 및 협업 능력 증진, 진로 탐색 및 직업교육 연계 기회 제공을 목적으로 개최를 하고 있다.

1박 2일간 드론이론교육, 드론조종실습, 드론미션 수행, 드론축구 프로그램으로 캠프를 운영한다.

김철희 사무처장은 이번 드론 캠프를 통하여 ‘기술과 창의력, 그리고 협동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시간이 되고, 특히 새로운 도구를 통해 하늘을 자유롭게 탐험하고 미래에 대한 꿈을 키우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