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곡성서 ‘고객 만나기’ 캠페인 전개
4~6일 기차마을시장 등서 차량 무상점검·할인 판매 행사
지역민 사랑 보답…2013년부터 위치교환 등 기술 서비스
지역민 사랑 보답…2013년부터 위치교환 등 기술 서비스
오승택 기자입력 : 2025. 11. 09(일) 18:56
금호타이어, 곡성서 ‘고객 만나기’ 캠페인 전개
[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가 올해도 지역민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한 작은 캠페인을 전개했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타이어 무상점검 및 특별 할인 판매 행사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첫날인 4일은 곡성군 기차마을시장 주차장에서, 5일과 6일은 금호타이어 곡성공장 주차장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타이어프로 광주공항점과 곡성점이 참여해 행사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타이어 상태, 공기압 등 전반적인 점검과 함께 위치교환 서비스, 워셔액 보충 등이 이뤄졌다. 또 타이어 긴급 교체가 필요한 건에 한해 현장에서 할인 판매도 진행됐다.
윤선민 곡성공장장은 “향토기업의 역할을 다할 뿐만 아니라 지역민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매년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써 기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지역민의 사랑과 광심에 보답하고 지역에서 생산되는 자사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고객 만나기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타이어 무상점검 및 특별 할인 판매 행사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첫날인 4일은 곡성군 기차마을시장 주차장에서, 5일과 6일은 금호타이어 곡성공장 주차장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타이어프로 광주공항점과 곡성점이 참여해 행사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타이어 상태, 공기압 등 전반적인 점검과 함께 위치교환 서비스, 워셔액 보충 등이 이뤄졌다. 또 타이어 긴급 교체가 필요한 건에 한해 현장에서 할인 판매도 진행됐다.
윤선민 곡성공장장은 “향토기업의 역할을 다할 뿐만 아니라 지역민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매년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써 기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지역민의 사랑과 광심에 보답하고 지역에서 생산되는 자사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고객 만나기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