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교육지원청, 성공적인 통합교육을 위한 관리자 역량 강화 연수 실시
“장애학생 인권보호, 학교장이 답이다!”
오승택 기자입력 : 2025. 11. 12(수) 16:58
해남교육지원청, 성공적인 통합교육을 위한 관리자 역량 강화 연수 실시
[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해남교육지원청(교육장 조연주)은 11일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교(원)장, 교(원)감 총 62명을 대상으로 ‘장애학생 인권보호 및 통합교육 역량강화’라는 주제로 관리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장의 장애 인권 보호 및 통합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 현장의 통합교육 책무성을 제고하기 위하여 실시했다. 특히 이번 연수는 사이영협동조합 강세웅 이사장의 강의를 통해 학교 관리자들이 직접 자신들의 명함에 점자를 찍는 체험형 장애이해교육과 휠체어 스포츠 댄스공연을 통한 공연형 장애이해교육이 함께 진행됬다.
장애인의 삶을 직면함으로써 장애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더 나아가 장애 공감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진행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장은 “장애 이해에 대한 이론과 장애체험을 함께 교육받을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였다며, 장애인에 대한 공감을 바탕으로 앞으로 학교 현장에서 장애 학생에 대한 편견이 사라질 수 있도록 힘쓸 것이다”라고 말했다.
조연주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장애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어 해남 지역에 장애 공감 문화가 정착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리자뿐만 아니라 교원과 학생 등을 대상으로 한 장애 공감 교육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교장의 장애 인권 보호 및 통합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 현장의 통합교육 책무성을 제고하기 위하여 실시했다. 특히 이번 연수는 사이영협동조합 강세웅 이사장의 강의를 통해 학교 관리자들이 직접 자신들의 명함에 점자를 찍는 체험형 장애이해교육과 휠체어 스포츠 댄스공연을 통한 공연형 장애이해교육이 함께 진행됬다.
장애인의 삶을 직면함으로써 장애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더 나아가 장애 공감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진행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장은 “장애 이해에 대한 이론과 장애체험을 함께 교육받을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였다며, 장애인에 대한 공감을 바탕으로 앞으로 학교 현장에서 장애 학생에 대한 편견이 사라질 수 있도록 힘쓸 것이다”라고 말했다.
조연주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장애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어 해남 지역에 장애 공감 문화가 정착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리자뿐만 아니라 교원과 학생 등을 대상으로 한 장애 공감 교육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