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찾아가는 장터 민원실 운영
조금리 5일 장터서 매월 1회 생활민원 처리
양두영 기자입력 : 2015. 08. 28(금) 21:09
[진도/시사종합신문]양두영 기자 = 진도군이 진도읍 조금리 5일 장터에서 생활민원과 건의사항을 접수ㆍ처리하는 장터 민원실을 지난 27일(목) 운영해 생활 민원 120여건을 처리했다.
진도군은 생업이 바쁘고, 군청을 방문하기 어려운 주민들의 생활민원과 불편사항을 신속히 처리하고 건의사항을 청취, 해결하기 위해 장터 민원실을 지난 6월부터 매월 1회 운영ㅎ며, 이날 장터 민원실은 사회복지사를 비롯한 분야별 전문 담당 공무원 7명이 투입돼 생활민원 처리, 복지상담, 건축ㆍ지적ㆍ세무민원 상담, 보건ㆍ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100여건을 처리했다.
특히, 진도군은 최근 정부 3.0의 비전, 목표, 원칙인 개방, 공유, 소통, 협력의 키워드로 서비스 정부, 유능한 정부, 투명한 정부를 실현하기 위해 매월 장터 민원실을 운영해 선제적인 민원 처리에 행정력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진도군 행정과 관계자는 "앉아서 기다리는 행정이 아닌 선제적으로 주민을 찾아가서 각종 민원과 생활불편을 해결하는 서비스 행정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진도군은 생업이 바쁘고, 군청을 방문하기 어려운 주민들의 생활민원과 불편사항을 신속히 처리하고 건의사항을 청취, 해결하기 위해 장터 민원실을 지난 6월부터 매월 1회 운영ㅎ며, 이날 장터 민원실은 사회복지사를 비롯한 분야별 전문 담당 공무원 7명이 투입돼 생활민원 처리, 복지상담, 건축ㆍ지적ㆍ세무민원 상담, 보건ㆍ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100여건을 처리했다.
특히, 진도군은 최근 정부 3.0의 비전, 목표, 원칙인 개방, 공유, 소통, 협력의 키워드로 서비스 정부, 유능한 정부, 투명한 정부를 실현하기 위해 매월 장터 민원실을 운영해 선제적인 민원 처리에 행정력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진도군 행정과 관계자는 "앉아서 기다리는 행정이 아닌 선제적으로 주민을 찾아가서 각종 민원과 생활불편을 해결하는 서비스 행정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