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추석 앞두고 소외된 이웃에 온정의 손길 이어져
이남재 기자입력 : 2015. 09. 18(금) 20:23
[고흥/시사종합신문]이남재 기자 = 고흥군(군수 박병종)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어려운 취약계층을 돕는 기관?사회단체의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한국전력 고흥지사(지사장 박헌규)에서 100만 원 상당의 쌀 등 생필품을, 광주은행 고흥지점(지점장 김병철)에서는 한부모가정에게 3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해 주었으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고흥군협의회(회장 김정설)에서 150만 원을, 고흥병원 서해평 씨가 100만 원을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성금을 기탁해 주었다.
특히, 한전 사회봉사단은 매년 설과 추석에 저소득 10가구씩 방문하여 후원품 전달과 함께 전기설비 등 안전 점검까지 병행해 주고 있다.
한편, 고흥군 관계자는“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소외계층을 돕는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어 후원자에게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에서 저소득 취약계층과 함께하는 나눔과 기부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전력 고흥지사(지사장 박헌규)에서 100만 원 상당의 쌀 등 생필품을, 광주은행 고흥지점(지점장 김병철)에서는 한부모가정에게 3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해 주었으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고흥군협의회(회장 김정설)에서 150만 원을, 고흥병원 서해평 씨가 100만 원을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성금을 기탁해 주었다.
특히, 한전 사회봉사단은 매년 설과 추석에 저소득 10가구씩 방문하여 후원품 전달과 함께 전기설비 등 안전 점검까지 병행해 주고 있다.
한편, 고흥군 관계자는“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소외계층을 돕는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어 후원자에게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에서 저소득 취약계층과 함께하는 나눔과 기부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