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율어면여성자원봉사회, 추석맞이 소외계층 위문 행사
이남재 기자입력 : 2015. 09. 21(월) 21:02
[보성/시사종합신문]이남재 기자 = 보성군은 지난 17일 율어면여성자원봉사회(회장 김영희)에서 추석맞이 소외계층 위문 행사를 갖고 훈훈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섰다.
이날 오전에는 여성자원봉사회 회원 35명과 율어면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힘을 합쳐 독거노인 2세대를 대상으로 3시간에 걸쳐 대청소를 실시했으며, 오후에는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등 50세대에 간장게장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는 등 회원들 모두 솔선수범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행사를 함께한 선종완 면장은 “행복한 율어면을 위해 애써주고 계시는 여성자원봉사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우리 면에서도 자원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 소외계층을 보살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영희 회장은 “몸은 힘들지만 봉사자로서 보람되고, 이번 봉사활동이 넉넉한 추석명절분위기 조성에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찾아 마음을 나누겠다”고 전했다.
이날 오전에는 여성자원봉사회 회원 35명과 율어면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힘을 합쳐 독거노인 2세대를 대상으로 3시간에 걸쳐 대청소를 실시했으며, 오후에는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등 50세대에 간장게장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는 등 회원들 모두 솔선수범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행사를 함께한 선종완 면장은 “행복한 율어면을 위해 애써주고 계시는 여성자원봉사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우리 면에서도 자원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 소외계층을 보살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영희 회장은 “몸은 힘들지만 봉사자로서 보람되고, 이번 봉사활동이 넉넉한 추석명절분위기 조성에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찾아 마음을 나누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