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추석맞이 감염병 예방 특별방역 활동 실시
이남재 기자입력 : 2015. 09. 22(화) 19:02
[고흥/시사종합신문]이남재 기자 = 고흥군 보건소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9월 21부터 9월 24일까지 특별방역 기간으로 정하고 다중이용 장소에 대한 일제 집중 방역소독 실시에 들어갔다.
이번 특별방역은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군민이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방역을 강화하여 감염병 발생 원인을 조기에 차단하고 확산을 방지하기 위하여 실시되었으며, 방역활동은 연무?연막소독을 병행하여 모기 서식지, 웅덩이, 하수구, 하천 등 취약지역과 사람이 많이 모이는 다중이용 장소를 중심으로 펼쳐진다.
고흥군 보건소 관계자는 “야외 활동 시 모기나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긴팔 옷, 기피제 사용 등 예방에 유의하고, 모기에 물렸을 때는 비누로 상처 부위를 깨끗이 씻는 것이 감염의 위험성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보건소는 “개인위생 및 주변 환경의 청결한 관리와 더불어 추석 전후 큰 일교차로 인해 오히려 여름철보다 식중독 발생이 높은 시기로 음식관리에도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특별방역은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군민이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방역을 강화하여 감염병 발생 원인을 조기에 차단하고 확산을 방지하기 위하여 실시되었으며, 방역활동은 연무?연막소독을 병행하여 모기 서식지, 웅덩이, 하수구, 하천 등 취약지역과 사람이 많이 모이는 다중이용 장소를 중심으로 펼쳐진다.
고흥군 보건소 관계자는 “야외 활동 시 모기나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긴팔 옷, 기피제 사용 등 예방에 유의하고, 모기에 물렸을 때는 비누로 상처 부위를 깨끗이 씻는 것이 감염의 위험성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보건소는 “개인위생 및 주변 환경의 청결한 관리와 더불어 추석 전후 큰 일교차로 인해 오히려 여름철보다 식중독 발생이 높은 시기로 음식관리에도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