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보건소 기지개봉사단, 따뜻한 사랑 나눔 봉사 전개
어려운 이웃을 찾아 건강체크, 환경정리, 안부살피기 등 온정 전달
오승택 기자입력 : 2015. 09. 25(금) 14:53
[고흥/시사종합신문]이남재 기자 = 고흥군 보건소 기지개 봉사단은 추석을 앞둔 지난 9월 21일부터 어르신 가정을 찾아가 안부 살피기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고흥군 보건소 직원으로 구성된 기지개 봉사단(108명)은 홀로 사는 어르신 등의 가정을 일일이 찾아뵙고 건강체크, 주변 환경정리, 말벗, 안부 살피기와 필요한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으며 특히, 이번 행사에는 그동안 이어온 결연 대상자 133명 외에도 100여 명을 추가로 선정하여 봉사활동을 펼침으로써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주민에게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보건소 기지개봉사단은 ‘100원의 행복 저금통’ 모금, ‘어르신과 아침식사’, ‘카네이션 나들이’ 등 찾아가 함께하는 봉사를 지난 2013년부터 지금까지 매년 실시해 오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들을 필요로 하는 복지사각지대의 어려운 분들이 더 많이 있을 것으로 보고, 대상자를 확대해 가며 지속적인 관심과 소통, 나눔으로 기지개 봉사 활동을 펼쳐 가겠다’고 말했다.
고흥군 보건소 직원으로 구성된 기지개 봉사단(108명)은 홀로 사는 어르신 등의 가정을 일일이 찾아뵙고 건강체크, 주변 환경정리, 말벗, 안부 살피기와 필요한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으며 특히, 이번 행사에는 그동안 이어온 결연 대상자 133명 외에도 100여 명을 추가로 선정하여 봉사활동을 펼침으로써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주민에게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보건소 기지개봉사단은 ‘100원의 행복 저금통’ 모금, ‘어르신과 아침식사’, ‘카네이션 나들이’ 등 찾아가 함께하는 봉사를 지난 2013년부터 지금까지 매년 실시해 오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들을 필요로 하는 복지사각지대의 어려운 분들이 더 많이 있을 것으로 보고, 대상자를 확대해 가며 지속적인 관심과 소통, 나눔으로 기지개 봉사 활동을 펼쳐 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