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흡연 예방 인형극 공연 개최
이남재 기자입력 : 2015. 10. 27(화) 15:01
[보성/시사종합신문]이남재 기자 = 보성군에서는 지난 26일 어린이집 아동과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보성군문화예술회관에서 호치와 꼬질꼬질 마녀!인형극 공연을 통해 금연의 중요성을 알렸다.
이번 공연은 어린이와 함께하는 마술쇼를 시작으로 다양한 캐릭터 인형과 함께 부르는 신나는 노래, 캐릭터 인형들과의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공연장 외부에는 건강생활실천 모형과 배너를 전시하여 흡연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 주었다.
전성도 보건소장은“기존 강의형식 교육에서 벗어나 대상자 특성에 맞게 흥미유발을 위해 인형극을 실시하게 되었다며, 미래세대 중심인 어린이들이 이번 인형극 공연을 통해 흡연의 폐해를 인식하고 성장과정에서 금연 등 올바른 건강생활수칙을 습관화하여 건강한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보성군은 금연클리닉 전문상담사와 함께 관내 초.중.고교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흡연예방 교육, 청소년 금연캠프, 직장인 이동 금연클리닉 등 금연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어린이와 함께하는 마술쇼를 시작으로 다양한 캐릭터 인형과 함께 부르는 신나는 노래, 캐릭터 인형들과의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공연장 외부에는 건강생활실천 모형과 배너를 전시하여 흡연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 주었다.
전성도 보건소장은“기존 강의형식 교육에서 벗어나 대상자 특성에 맞게 흥미유발을 위해 인형극을 실시하게 되었다며, 미래세대 중심인 어린이들이 이번 인형극 공연을 통해 흡연의 폐해를 인식하고 성장과정에서 금연 등 올바른 건강생활수칙을 습관화하여 건강한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보성군은 금연클리닉 전문상담사와 함께 관내 초.중.고교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흡연예방 교육, 청소년 금연캠프, 직장인 이동 금연클리닉 등 금연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