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2015 알뜰도서 무료 교환전 개최
6일 군청 앞 광장서 2015 알뜰도서 무료 교환전 운영, 450여 권 교환
잠자고 있는 책 2권을 새 책 1권으로 교환, 책 읽는 군민문화 정착
잠자고 있는 책 2권을 새 책 1권으로 교환, 책 읽는 군민문화 정착
양두영 기자입력 : 2015. 11. 10(화) 21:55
[장흥/시사종합신문]양두영 기자 = 장흥군새마을회(회장 김명환)는 지난 6일 새마을문고장흥군지부(회장 고복례) 회원 20여명과 함께 장흥군청 앞 광장에서 잠자는 책에 날개를 달아주세요라는 주제로 2015 알뜰도서 무료 교환전을 운영했다.
이번 알뜰도서 무료 교환전은 읽지 않는 책 2권을 가져오면 새 책 1권으로 교환해주는 행사로 독서 인구 저변확대와 책 읽는 군민문화 정착을 위해 실시됐으며, 이날 도서 무료 교환전에서는 아동도서를 포함한 총 450여권의 도서가 교환됐다.
고복례 새마을문고 회장은 도서 교환전 통해 잠자고 있는 좋은 책을 서로 나누고 주민들이 독서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독서 등 다양한 방면에서 주민들이 문화를 누릴 수 있게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매년 실시되고 있는 새마을문고장흥군지부 알뜰도서 교환전은 해를 거듭할수록 교환 도서의 품목과 수량이 늘며 군민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이번 알뜰도서 무료 교환전은 읽지 않는 책 2권을 가져오면 새 책 1권으로 교환해주는 행사로 독서 인구 저변확대와 책 읽는 군민문화 정착을 위해 실시됐으며, 이날 도서 무료 교환전에서는 아동도서를 포함한 총 450여권의 도서가 교환됐다.
고복례 새마을문고 회장은 도서 교환전 통해 잠자고 있는 좋은 책을 서로 나누고 주민들이 독서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독서 등 다양한 방면에서 주민들이 문화를 누릴 수 있게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매년 실시되고 있는 새마을문고장흥군지부 알뜰도서 교환전은 해를 거듭할수록 교환 도서의 품목과 수량이 늘며 군민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