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LH천년나무아파트 작은도서관 개관
2015년 마을도서관 조성지원 공모사업 선정
이남재 기자입력 : 2015. 11. 13(금) 16:41
[보성/시사종합신문]이남재 기자 = 보성군(군수 이용부)은 전남도 2015년 마을도서관 조성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건립된 ‘LH천년나무아파트 작은도서관’ 개관식을 지난 11일 가졌다.
이날 개관식은 LH천년나무아파트 작은도서관 자치운영위원회(회장 이상철) 주관으로 임채영 부군수를 비롯한 군의회 김판선 의장, 강복수 군의원,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도서관은 보성군 벌교읍 못골길 12 아파트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보성군에서 네 번째로 개관한 작은도서관으로서 지난 8월에 착공 3개월간에 걸쳐 3천만원을 들여 건립됐고, 특히 건축연면적 267.13㎡ 규모로 열람실과 1,500여권의 장서를 갖추고 있으며, 앞으로 아파트 입주민을 대상으로 도서 대출을 비롯하여 어린이, 성인을 위한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임채영 부군수는 “앞으로도 우리 군은 많은 군민들이 마을 사랑방처럼 이용할 수 있는 생활 속 복지공간을 확충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날 개관식은 LH천년나무아파트 작은도서관 자치운영위원회(회장 이상철) 주관으로 임채영 부군수를 비롯한 군의회 김판선 의장, 강복수 군의원,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도서관은 보성군 벌교읍 못골길 12 아파트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보성군에서 네 번째로 개관한 작은도서관으로서 지난 8월에 착공 3개월간에 걸쳐 3천만원을 들여 건립됐고, 특히 건축연면적 267.13㎡ 규모로 열람실과 1,500여권의 장서를 갖추고 있으며, 앞으로 아파트 입주민을 대상으로 도서 대출을 비롯하여 어린이, 성인을 위한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임채영 부군수는 “앞으로도 우리 군은 많은 군민들이 마을 사랑방처럼 이용할 수 있는 생활 속 복지공간을 확충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