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2016년 녹색자금 지원 공모사업 최종선정
장흥종합사회복지관 주변 나눔 숲 조성
녹지공간 확보로 도시 미관 향상, 군민 휴식 공간 제공
녹지공간 확보로 도시 미관 향상, 군민 휴식 공간 제공
양두영 기자입력 : 2015. 11. 25(수) 15:59
[장흥/시사종합신문]양두영 기자 = 장흥군(군수 김성)은 산림청 산하 녹색사업단의 2016년 녹색자금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1억 4천만원을 확보했다.
이번에 확보한 사업비 1억 4천만원은 장흥종합사회복지관 주변에 ‘나눔 숲’ 조성에 사용되며, 녹색자금 지원사업은 녹색복권 수입금으로 조성한 복권기금을 재원으로 사회적 약자 및 소외계층에 산림ㆍ문화ㆍ휴양 공간을 제공하는 산림복지 증진의 일환으로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장흥종합사회복지관 주변에는 청소년수련관, 정남진도서관, 보건소, 국민체육향상센터 등이 위치하고 있어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많이 찾고 있으나, 쉴 수 있는 녹지공간이 부족했고, 장흥군은 이번에 확보한 사업비로 장흥종합사회복지관 주변에 소나무, 영산홍 등의 수목 식재와 산책로를 만들어 숲을 조성하게 된다.
한편, 장흥군 관계자는“노약자 장애인 등이 편안하게 이용하도록 설계단계부터 시설 이용자와 주민들의 의견 수렴을 거쳐 나눔 숲을 조성할 계획이라며, 시설 이용자 뿐만 아니라 군민의 휴식공간으로 거듭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에 확보한 사업비 1억 4천만원은 장흥종합사회복지관 주변에 ‘나눔 숲’ 조성에 사용되며, 녹색자금 지원사업은 녹색복권 수입금으로 조성한 복권기금을 재원으로 사회적 약자 및 소외계층에 산림ㆍ문화ㆍ휴양 공간을 제공하는 산림복지 증진의 일환으로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장흥종합사회복지관 주변에는 청소년수련관, 정남진도서관, 보건소, 국민체육향상센터 등이 위치하고 있어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많이 찾고 있으나, 쉴 수 있는 녹지공간이 부족했고, 장흥군은 이번에 확보한 사업비로 장흥종합사회복지관 주변에 소나무, 영산홍 등의 수목 식재와 산책로를 만들어 숲을 조성하게 된다.
한편, 장흥군 관계자는“노약자 장애인 등이 편안하게 이용하도록 설계단계부터 시설 이용자와 주민들의 의견 수렴을 거쳐 나눔 숲을 조성할 계획이라며, 시설 이용자 뿐만 아니라 군민의 휴식공간으로 거듭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