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군서면 새마을부녀회, 이웃사랑 김장김치 나눔 행사
양두영 기자입력 : 2015. 11. 27(금) 22:14
[영광/시사종합신문]양두영 기자 = 영광군 군서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영임)에서는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2일간에 걸쳐“이웃사랑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열어 김장김치 400포기를 관내 경로당 26개소 및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군서면에 기부했다.
30여명의 부녀회원들은 최상의 배추를 선별하여 정성껏 김장을 담갔으며, 맛있게 김치를 드실 이웃들의 행복한 얼굴을 생각하며 웃음꽃을 피워 선행과 더불어 회원들 간의 친목까지 돈독히 하는 일석이조의 시간이 되었으며, 이번 행사를 마련한 이영임 부녀회장은“김장 나눔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우리 모두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이웃을 돌보고 봉사하는 부녀회가 되겠다”고 다짐하였다. 한편, 박기주 군서면장은“기쁜 마음으로 김장 나누기 행사에 동참해주신 부녀회원들께 감사하다며, 이제 군서면민들은 기부 받은 쌀로 밥을 짓고 고구마를 쪄서 간식을 먹으며, 이번 김치로 반찬을 삼을 수 있겠다”며 연이은 도움의 손길에 크게 감사를 표했다.
30여명의 부녀회원들은 최상의 배추를 선별하여 정성껏 김장을 담갔으며, 맛있게 김치를 드실 이웃들의 행복한 얼굴을 생각하며 웃음꽃을 피워 선행과 더불어 회원들 간의 친목까지 돈독히 하는 일석이조의 시간이 되었으며, 이번 행사를 마련한 이영임 부녀회장은“김장 나눔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우리 모두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이웃을 돌보고 봉사하는 부녀회가 되겠다”고 다짐하였다. 한편, 박기주 군서면장은“기쁜 마음으로 김장 나누기 행사에 동참해주신 부녀회원들께 감사하다며, 이제 군서면민들은 기부 받은 쌀로 밥을 짓고 고구마를 쪄서 간식을 먹으며, 이번 김치로 반찬을 삼을 수 있겠다”며 연이은 도움의 손길에 크게 감사를 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