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웰빙 농식품 직거래장터 운영 성황리에 마무리
12월부터 내년 2월 재개장 준비 돌입, 다양한 이벤트 내실 있게 운영
이남재 기자입력 : 2015. 11. 30(월) 14:56
[고흥/시사종합신문]이남재 기자 = 고흥군은 고흥 만남의 광장에서 지난 2월 개장한 웰빙 농식품 직거래장터 운영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직거래장터는 지난 2014년 aT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 주관한 정례직거래장터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사업비 3천만 원을 지원받아 운영해왔으며, 관내 25개 농어가 등에서 직접 생산한 제철 신선 농수산물과 가공제품을 시중가보다 저렴하고 푸짐하게 판매함은 물론, 시기별 이벤트를 실시하여 75회 운영한 결과 3만여 명의 방문객이 찾아와 2억1천3백만 원의 판매실적을 거두었다.
한편, 고흥군 관계자는“2016년도 2월 재개장을 위한 사전준비로 12월에 직거래장터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며, 이와 함께 참여 농가 확대와 품목의 다양화를 위해 읍면 및 생산자 단체 홍보와 다양한 이벤트 개발 등 내실 있고 다시 찾고 싶은 장터를 만들기 위해 차근차근 준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직거래장터는 지난 2014년 aT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 주관한 정례직거래장터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사업비 3천만 원을 지원받아 운영해왔으며, 관내 25개 농어가 등에서 직접 생산한 제철 신선 농수산물과 가공제품을 시중가보다 저렴하고 푸짐하게 판매함은 물론, 시기별 이벤트를 실시하여 75회 운영한 결과 3만여 명의 방문객이 찾아와 2억1천3백만 원의 판매실적을 거두었다.
한편, 고흥군 관계자는“2016년도 2월 재개장을 위한 사전준비로 12월에 직거래장터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며, 이와 함께 참여 농가 확대와 품목의 다양화를 위해 읍면 및 생산자 단체 홍보와 다양한 이벤트 개발 등 내실 있고 다시 찾고 싶은 장터를 만들기 위해 차근차근 준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