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전라남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우수기관상 수상
오승택 기자입력 : 2015. 12. 17(목) 12:57
[곡성/시사종합신문]오승택 기자 =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지난 15일 전라남도 주관 2015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은 지자체가 지역사회 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건강생활실천 및 만성질환예방, 취약계층 건강관리를 목적으로 지역사회특성과 주민의 요구가 반영된 프로그램 및 서비스 등을 기획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우수기관상을 수상한 곡성군보건의료원은 앞서 지난 10월에도 전라남도 통합건강증진사업 신체활동경연대회에서도 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또 곡성군보건의료원은 경로당순회 보건교육, 건강팔팔 만들기사업, 경로당요가교실, 동절기 체조교실, 건강원스톱서비스, 농촌노인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으로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박명도 보건의료원장은 “주민특성에 맞는 찾아가는 맞춤형 운동프로그램 제공과 보건진료소 중심 만성질환자 교육사업을 확대해 주민들이 100세까지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건강수준을 향상시키는데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은 지자체가 지역사회 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건강생활실천 및 만성질환예방, 취약계층 건강관리를 목적으로 지역사회특성과 주민의 요구가 반영된 프로그램 및 서비스 등을 기획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우수기관상을 수상한 곡성군보건의료원은 앞서 지난 10월에도 전라남도 통합건강증진사업 신체활동경연대회에서도 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또 곡성군보건의료원은 경로당순회 보건교육, 건강팔팔 만들기사업, 경로당요가교실, 동절기 체조교실, 건강원스톱서비스, 농촌노인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으로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박명도 보건의료원장은 “주민특성에 맞는 찾아가는 맞춤형 운동프로그램 제공과 보건진료소 중심 만성질환자 교육사업을 확대해 주민들이 100세까지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건강수준을 향상시키는데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