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계약심사를 통한 재정운용의 극대화 추진
지난해 193건의 계약심사로 13억원 예산 절감
이남재 기자입력 : 2016. 01. 07(목) 15:24
[보성/시사종합신문]이남재 기자 = 보성군(군수 이용부)에서는 군에서 발주하는 공사.용역.물품구입 등의 계약심사제도 시행이후 지난 2011년부터 2015년까지 5년간 총 55억원 예산절감 효과를 거둔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지난해에는 총 630억원 규모인 193건의 계약심사를 통해 13억원의 예산 절감 효과를 거뒀으며, 보성군은 지난 2010년 7월 ‘지방자치단체 계약심사 업무처리 규칙’을 제정하고 자치단체가 발주하는 일정 규모 이상의 공사 용역 물품, 설계변경을 대상으로 원가산정, 공법선택, 물품가격, 설계변경 적정성을 심사해 사전에 예산낭비 요소를 최소화하고 있으며, 또한 개별법에 의한 행정절차 이행 및 이행결과 반영 여부, 예산반영 여부 등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사전검토를 위한 일상감사도 병행하여 추진하고 있다.
한편, 보성군 관계자는 “올해에도 재정을 건전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원가산정 시 관행적인 원가산정 방식을 탈피해 현장여건에 맞는 공법 적용 여부와 사업원가 적정성을 심사해 예산집행의 효율성을 제고하는데 중점을 두고 계약원가심사 업무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총 630억원 규모인 193건의 계약심사를 통해 13억원의 예산 절감 효과를 거뒀으며, 보성군은 지난 2010년 7월 ‘지방자치단체 계약심사 업무처리 규칙’을 제정하고 자치단체가 발주하는 일정 규모 이상의 공사 용역 물품, 설계변경을 대상으로 원가산정, 공법선택, 물품가격, 설계변경 적정성을 심사해 사전에 예산낭비 요소를 최소화하고 있으며, 또한 개별법에 의한 행정절차 이행 및 이행결과 반영 여부, 예산반영 여부 등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사전검토를 위한 일상감사도 병행하여 추진하고 있다.
한편, 보성군 관계자는 “올해에도 재정을 건전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원가산정 시 관행적인 원가산정 방식을 탈피해 현장여건에 맞는 공법 적용 여부와 사업원가 적정성을 심사해 예산집행의 효율성을 제고하는데 중점을 두고 계약원가심사 업무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