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봄철 산불예방 활동 시동
전남도와 협조 장흥, 강진, 영암을 권역 민간헬기 임차, 초동진화 체계 구축
김성 군수 “산불 발생하면 막대한 피해, 예방이 최선”
김성 군수 “산불 발생하면 막대한 피해, 예방이 최선”
양두영 기자입력 : 2016. 01. 13(수) 16:44
[장흥/시사종합신문]양두영 기자 = 장흥군(군수 김성)은 지난 8일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에서 산불예방 전문진화대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봄철 산불예방 활동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장흥군은 전남도와 협조하여 장흥, 강진, 영암을 권역으로 한 민간헬기를 임차하여 유사시 15분 이내로 초동진화 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으며 특히, 산불발생의 30%를 차지하는 농산부산물 소각을 차단하기 위해 진화대를 활용하여 산연접 경작지의 고춧대, 깨대 등을 파쇄기로 분쇄, 퇴비화하는 등 새로운 시책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해 10월 강원도 평창에서 개최된 세계산불총회에서는 산불방지분야의 공로를 높이 평가받아 국무총리 기관표창를 수상한 바 있다.
한편, 김성 장흥군수는 발대식에서 “산불은 한번 발생하면 막대한 피해가 발생하기 때문에 예방이 최선이다”고 강조하고 “앞으로 진화대 역할에 크게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흥군은 전남도와 협조하여 장흥, 강진, 영암을 권역으로 한 민간헬기를 임차하여 유사시 15분 이내로 초동진화 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으며 특히, 산불발생의 30%를 차지하는 농산부산물 소각을 차단하기 위해 진화대를 활용하여 산연접 경작지의 고춧대, 깨대 등을 파쇄기로 분쇄, 퇴비화하는 등 새로운 시책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해 10월 강원도 평창에서 개최된 세계산불총회에서는 산불방지분야의 공로를 높이 평가받아 국무총리 기관표창를 수상한 바 있다.
한편, 김성 장흥군수는 발대식에서 “산불은 한번 발생하면 막대한 피해가 발생하기 때문에 예방이 최선이다”고 강조하고 “앞으로 진화대 역할에 크게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