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출산 여성농업인 농가도우미 지원
출산전후 최대 70일까지 농작업 대행
양두영 기자입력 : 2016. 01. 19(화) 21:10
[해남/시사종합신문]양두영 기자 = 해남군(군수 박철환)은 여성 농업인의 출산 시 농작업을 대행해 주는 농가 도우미 지원사업을 연중 실시한다.
농가도우미 지원은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농업 종사 여성이 출산 또는 출산 예정일 경우 농작업을 대행해주는 사업으로, 지원 대상은 관내 농촌지역에 거주하며 1,000㎡ 이상의 농지를 경작하는 여성 농업인으로 농업 외 전업적 직업이 없어야 한다.
출산(예정)일 기준으로 출산 전 90일부터 출산 후 90일까지 180일 기간 중 최대 70일까지 농가도우미를 이용할 수 있으며, 임신 4개월(85일)이후 발생한 유산.조산.사산의 경우도 신청할 수 있으며, 농가도우미의 1일 지원액은 5만원으로 80%는 군에서 지원해주고, 20%는 출산(예정)자가 부담하게 된다.
한편, 올해 사업량은 총 12명으로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사업량 소진시까지 연중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농가도우미 지원은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농업 종사 여성이 출산 또는 출산 예정일 경우 농작업을 대행해주는 사업으로, 지원 대상은 관내 농촌지역에 거주하며 1,000㎡ 이상의 농지를 경작하는 여성 농업인으로 농업 외 전업적 직업이 없어야 한다.
출산(예정)일 기준으로 출산 전 90일부터 출산 후 90일까지 180일 기간 중 최대 70일까지 농가도우미를 이용할 수 있으며, 임신 4개월(85일)이후 발생한 유산.조산.사산의 경우도 신청할 수 있으며, 농가도우미의 1일 지원액은 5만원으로 80%는 군에서 지원해주고, 20%는 출산(예정)자가 부담하게 된다.
한편, 올해 사업량은 총 12명으로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사업량 소진시까지 연중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