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사종합신문]오승택 기자 = 더불어민주당 광주 광산을에 출사표를 던진 이용섭 예비후보가 설 명절을 앞두고 설 맞이 2박 3일 용솟음 희망탐방을 추진하는 등 민생 돌봄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4일부터 설 연휴시작 전날인 6일까지 이어질 설 맞이 ‘2박 3일 용솟음 희망탐방’에 이용섭 의원은 전통시장을 비롯해 119 구급대와 파출소 그리고 경로당 등을 돌며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용솟음 희망탐방 첫날인 4일에는 봉산중·월계중 등 졸업식장을 방문해 미래 우리나라를 이끌 소중한 아이들에게 졸업과 새로운 배움을 향한 출발을 축하했으며, 5일에는 오전에 있을 중앙당 비상대책위.선거대책위 연석 회의를 마치고 곧바로 광주로 내려와 광주송정역에서 귀성 귀경객들에게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한 설맞이’가 될 수 있도록 덕담을 건 낼 계획이다.

한편, 6일에는 대형마트 난립으로 힘겨운 사투를 벌이고 있는 광주 비아 5일시장 등 전통시장을 찾아 설 민심을 청취하고 온누리 상품권을 이용해 제수용품 등을 구입하며 전통시장 활성화 홍보활동을 벌이며 또한, 연휴기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철야 근무하는 119 구급대와 파출소 등을 찾아 노고를 위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