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겨울철 불청객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 홍보캠페인 실시
오승택 기자입력 : 2016. 02. 04(목) 16:22
[곡성/시사종합신문]오승택 기자 =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겨울철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식중독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손 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 등 개인위생과 식품위생 관리에 세심한 관심을 기울여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한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곡성군은 겨울철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식중독 예방을 위해 적극적 홍보와 집단급식소, 음식점 위생관리에도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으며, 일반적으로 식중독은 기온이 높을 때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겨울철(12월~2월) 식중독 50%가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것으로, 노로바이러스는 영하 20도 이하의 낮은 온도에서도 오래 생존하며 적은 양으로도 식중독을 일으킨다.
한편, 노로 바이러스는 사람마다 차이는 있으며, 1~2일 잠복기를 거쳐 3일이 지나면 자연 회복된다. 하지만 어린이나 노약자의 경우 심각한 상황에 이를 수 있으며, 주 감염경로는 오염된 지하수나 오염된 생굴, 패류로 감염환자의 구토물 분변, 신체 접촉에 의해서도 감염될 수 있어, 감염 예방을 위한 식중독 3대 요령인 손 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를 실천해야 한다.
곡성군은 겨울철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식중독 예방을 위해 적극적 홍보와 집단급식소, 음식점 위생관리에도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으며, 일반적으로 식중독은 기온이 높을 때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겨울철(12월~2월) 식중독 50%가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것으로, 노로바이러스는 영하 20도 이하의 낮은 온도에서도 오래 생존하며 적은 양으로도 식중독을 일으킨다.
한편, 노로 바이러스는 사람마다 차이는 있으며, 1~2일 잠복기를 거쳐 3일이 지나면 자연 회복된다. 하지만 어린이나 노약자의 경우 심각한 상황에 이를 수 있으며, 주 감염경로는 오염된 지하수나 오염된 생굴, 패류로 감염환자의 구토물 분변, 신체 접촉에 의해서도 감염될 수 있어, 감염 예방을 위한 식중독 3대 요령인 손 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를 실천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