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숙 광주광역시의원, 제12회 한국지방자치학회 우수조례 개인부분 대상 수상
오승택 기자입력 : 2016. 02. 14(일) 21:59
[광주/시사종합신문]오승택 기자 = 광주광역시의회 전진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북구4)은 지난 2월 12일 대구 경북대학교에서 열린 제12회 한국지방자치학회 주관 우수조례 시상식에서 개인부분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지방자치학회에서는 지방의회에서 제정된 조례 중 우수조례를 발굴하여 시상함으로써 지방의회와 의원의 사기진작 및 지방의회 간의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여 자치입법분야의 실질적인 발전을 도모하고 지방자치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2004년부터 광역의회와 기초의회를 대상으로 개인 및 단체상을 시상해 오고 있다.
전진숙 의원은 「광주광역시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 및 증진 조례」로 개인부분 대상을 수상했을 뿐만 아니라, 그가 대표발의 한 「광주광역시 어린이·청소년 친화도시 조성 조례」가 단체부분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두 조례는 창의성 뿐 만 아니라 여러 차례의 간담회와 전문가 초청 강연회 및 토론회 등을 거치면서 입법과정의 투명성과 조례의 실효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광주광역시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 및 증진 조례」는 열악한 노동 환경에 처한 사회적 약자인 청소년을 위하여 전국 최초로‘청소년노동인권센터’를 설치토록 했으며, 안전한 환경에서 일을 배우며 생활할 수 있는 청소년 작업장에 대한 지원과 공공형 일자리 창출 등을 내용으로 담고 있으며 2016년도 본예산에 청소년노동인권센터와 청소년작업장 등 관련예산이 반영돼 추진 중에 있고,
「광주광역시 어린이·청소년 친화도시 조성 조례」는 유엔아동기금(UNICEF)의 ‘아동친화도시’이념을 바탕으로 우리시가 아이들의 바른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아이들을 위한 안전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필요한 내용을 담고 있으며 2015년 7월 전담 부서인 청소년 친화팀이 신설되었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12월에는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는 청소년의회 구성·운영과 어린이·청소년 친화도시 조성과 관련된 사업에 보조금 지원 등을 내용으로 하는 개정안이 통과 됐으며 2016년도 본예산에 관련예산이 반영돼 추진 중에 있다.
전진숙 의원은 “개인 대상과 단체 우수상을 수상한 조례들이 의미 있게 제가 대표발의한 조례들이어서 매우 기쁘다”며 “조례 준비부터 실행까지 혼자서는 절대 할 수 없었던 일로 ‘시민참여형 조례제정’ 모델을 만들기 위해 담당 공무원부터 전문가, 단체 활동가 등 너무도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가능했다”고 했다.
이어 전진숙 의원은“미래 세대인 우리 아이들이 살기 좋은 광주를 만드는 것이 소임임을 늘 기억 하겠다”며 “아이들의 안전을 비롯하여 동네에서 청소년을 위한 환경과 프로그램 개발, 학교와 학교밖 아이들이 차별되지 않는 환경들을 만들어 가는데 노력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전진숙 의원은 광주지역 학생 선플모니터단으로 부터 ‘선플의원상’ 수상을 비롯하여, 그간 청소년 정책 개발 및 청소년 관련 활동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말 청소년단체와 기관으로부터 ‘올해의 선한 정치인’으로 선정되어 감사패를 수상했으며, ‘2015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을 수상하는 등 의정활동과 능력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한국지방자치학회에서는 지방의회에서 제정된 조례 중 우수조례를 발굴하여 시상함으로써 지방의회와 의원의 사기진작 및 지방의회 간의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여 자치입법분야의 실질적인 발전을 도모하고 지방자치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2004년부터 광역의회와 기초의회를 대상으로 개인 및 단체상을 시상해 오고 있다.
전진숙 의원은 「광주광역시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 및 증진 조례」로 개인부분 대상을 수상했을 뿐만 아니라, 그가 대표발의 한 「광주광역시 어린이·청소년 친화도시 조성 조례」가 단체부분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두 조례는 창의성 뿐 만 아니라 여러 차례의 간담회와 전문가 초청 강연회 및 토론회 등을 거치면서 입법과정의 투명성과 조례의 실효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광주광역시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 및 증진 조례」는 열악한 노동 환경에 처한 사회적 약자인 청소년을 위하여 전국 최초로‘청소년노동인권센터’를 설치토록 했으며, 안전한 환경에서 일을 배우며 생활할 수 있는 청소년 작업장에 대한 지원과 공공형 일자리 창출 등을 내용으로 담고 있으며 2016년도 본예산에 청소년노동인권센터와 청소년작업장 등 관련예산이 반영돼 추진 중에 있고,
「광주광역시 어린이·청소년 친화도시 조성 조례」는 유엔아동기금(UNICEF)의 ‘아동친화도시’이념을 바탕으로 우리시가 아이들의 바른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아이들을 위한 안전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필요한 내용을 담고 있으며 2015년 7월 전담 부서인 청소년 친화팀이 신설되었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12월에는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는 청소년의회 구성·운영과 어린이·청소년 친화도시 조성과 관련된 사업에 보조금 지원 등을 내용으로 하는 개정안이 통과 됐으며 2016년도 본예산에 관련예산이 반영돼 추진 중에 있다.
전진숙 의원은 “개인 대상과 단체 우수상을 수상한 조례들이 의미 있게 제가 대표발의한 조례들이어서 매우 기쁘다”며 “조례 준비부터 실행까지 혼자서는 절대 할 수 없었던 일로 ‘시민참여형 조례제정’ 모델을 만들기 위해 담당 공무원부터 전문가, 단체 활동가 등 너무도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가능했다”고 했다.
이어 전진숙 의원은“미래 세대인 우리 아이들이 살기 좋은 광주를 만드는 것이 소임임을 늘 기억 하겠다”며 “아이들의 안전을 비롯하여 동네에서 청소년을 위한 환경과 프로그램 개발, 학교와 학교밖 아이들이 차별되지 않는 환경들을 만들어 가는데 노력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전진숙 의원은 광주지역 학생 선플모니터단으로 부터 ‘선플의원상’ 수상을 비롯하여, 그간 청소년 정책 개발 및 청소년 관련 활동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말 청소년단체와 기관으로부터 ‘올해의 선한 정치인’으로 선정되어 감사패를 수상했으며, ‘2015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을 수상하는 등 의정활동과 능력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