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사종합신문]장민규 기자 = 구희승 국민의당 예비후보는 송재주(58)청암대학교 교수가 후원회장을 맡게 됐다고 밝혔다.

구희승 예비후보 후원회에 따르면 지난 15일 순천시선거관리위원회에 순천시 백강로 407번지를 후원회 사무소로 등록한 뒤 송재주 교수가 후원회장을 맡아 구 후보를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송재주 교수는 순천 출신으로 전북대학원 박사 과정을 거쳐 현재 순천 청암대학교 치위생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구 예비후보의 정치적 가치관과 순천·곡성주민을 위한 평소 소신을 가장 잘 이해하고 있다는 평으로, 특히 구희승 후보는 순천곡성 발전을 위한 비전과 구체적인 목표가 있고 순천 시민의 자존감과 긍지를 높여줄 수 있는 행동하는 후보라면서, 편견과 음해, 시기와 질투가 난무하는 어지러운 판에서도 꿋꿋하게 정도를 고집하고 추진해나가는 용기 있는 모습에 동감을 갖고 있어 이번 후원회장을 수락했다”고 말했다.

한편, 정치후원금은 개인별 10만원까지는 100% 세액공제혜택을 받고, 연간 10만원 초과 500만원까지는 15%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익명 1회 10만원 이하 연 120만원까지 후원할 수 있다. 법인, 단체명의의 후원은 불가하며, 구희승 예비후보의 후원회 계좌번호는 농협은행 351-0856-6330-93, 신한은행 100-031-298413(이상 예금주 구희승후원회)으로 입금하면 된다. 연락처는 061) 723-7656이며 이메일은 7225050@naver.com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