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진 광주시 남구 예비후보, 롯데그룹, 광주 월드컵접 문제 소비자 정서와 사회적 상규 고려해 사과해야 주장
오승택 기자입력 : 2016. 02. 18(목) 16:35
[광주/시사종합신문]오승택 기자 = 김명진 광주 남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7일 “롯데그룹은 광주 월드컵점 논란과 관련해서 불법 행위에 대해서는 광주시민들 모두에게 사과해야 할 것이라며, 기업에는 소비자 정서는 물론 사회적 상규(常規)와 상업 관행이 있는 만큼 롯데 측은 이를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후보는 또한 “재임대 논란은 법적인 논쟁인 만큼 법리적으로 따져야 하겠지만, 소비자들을 가장 큰 볼모로 잡는 것은 옳지 않다며, 현재까지 문제가 된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최소한의 설명이나 사과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현재 광주시는 불법 재임대 논란을 빚고 있는 롯데쇼핑㈜ 광주월드컵점에 대해 구체적 실행계획을 내놓지 않으면, 계약해지 등 강경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한 바 있다. 아울러 현재까지의 불법행위 등에 대해 롯데 측은 대시민 사과를 선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와 관련, 김 후보는 “중요한 것은 실천의지”라며 “롯데 측이 일부 실행계획을 실행에 옮기면서 신뢰를 쌓은 만큼, 향후 문제가 될 사안에 대해 즉각적으로 대응, 소비자 이미지의 긍정적 창출에 힘을 써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후보는 또한 “재임대 논란은 법적인 논쟁인 만큼 법리적으로 따져야 하겠지만, 소비자들을 가장 큰 볼모로 잡는 것은 옳지 않다며, 현재까지 문제가 된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최소한의 설명이나 사과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현재 광주시는 불법 재임대 논란을 빚고 있는 롯데쇼핑㈜ 광주월드컵점에 대해 구체적 실행계획을 내놓지 않으면, 계약해지 등 강경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한 바 있다. 아울러 현재까지의 불법행위 등에 대해 롯데 측은 대시민 사과를 선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와 관련, 김 후보는 “중요한 것은 실천의지”라며 “롯데 측이 일부 실행계획을 실행에 옮기면서 신뢰를 쌓은 만큼, 향후 문제가 될 사안에 대해 즉각적으로 대응, 소비자 이미지의 긍정적 창출에 힘을 써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