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주말텃밭 가꿀 초보 농사꾼 모집
130세대 3,200㎡규모 텃밭 분양 계절별 작물 모종 제공
오승택 기자입력 : 2016. 03. 06(일) 19:33
[장성/시사종합신문]오승택 기자 = 장성군이 따뜻한 새봄을 맞이하여 평소 농사에 관심있는 군민을 대상으로 주말 텃밭농장을 운영한다.
장성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조원)에 따르면 농사를 체험하고 싶은 가족 130여 가정에 3,200㎡(세대당 16.5㎡) 상당의 텃밭과 모종을 무료로 분양할 계획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또한 텃밭이 장성읍 영천아파트 근처에 위치해 접근성을 높였고 기술센터에서 건강한 엽채류 모종을 제공해 초보 농사꾼의 부담을 줄일 계획이다.
분양을 원하는 자는 3월 9일부터 16일까지 군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061-8414~5)로 신청할 수 있으며 대상자 확정은 내달 하순께 홈페이지를 통해 게재하거나 문자메시지로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본격적인 텃밭농장 개장은 모종 준비 후 4월 하순께 시작된다.
한편, 장성군 관계자는“농사체험을 통해 평소 농사에 호기심이 있는 일반 주민에게는 농업을 이해할 수 있는 좋은 체험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많은 이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장성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조원)에 따르면 농사를 체험하고 싶은 가족 130여 가정에 3,200㎡(세대당 16.5㎡) 상당의 텃밭과 모종을 무료로 분양할 계획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또한 텃밭이 장성읍 영천아파트 근처에 위치해 접근성을 높였고 기술센터에서 건강한 엽채류 모종을 제공해 초보 농사꾼의 부담을 줄일 계획이다.
분양을 원하는 자는 3월 9일부터 16일까지 군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061-8414~5)로 신청할 수 있으며 대상자 확정은 내달 하순께 홈페이지를 통해 게재하거나 문자메시지로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본격적인 텃밭농장 개장은 모종 준비 후 4월 하순께 시작된다.
한편, 장성군 관계자는“농사체험을 통해 평소 농사에 호기심이 있는 일반 주민에게는 농업을 이해할 수 있는 좋은 체험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많은 이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