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어린이대상 손씻기 365일 운동 전개
자주 씻어요, 올바르게 씻어요, 깨끗하게 씻어요
오승택 기자입력 : 2016. 03. 16(수) 11:56
[곡성/시사종합신문]오승택 기자 =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감염병과 수인성 식품매개질환 예방을 위한 손 씻기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나섰다.
이를 위해 지난 16일 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주 씻어요, 올바르게 씻어요, 깨끗하게 씻어요 손 씻기 365일 알림장을 1,360여부 제작 배부했으며, 곡성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초등학교에서 매일 쓰는 알림장 표지에 손 씻기 365일, 식중독 없는 건강한 생활등 문구를 활용 제작했다.
특히, 3월 신학기를 맞아 학령기 아동 간에 많이 발생하는 감기와 인플루엔자(독감), 수두, 유행성이하선염 등 각종 감염병을 예방함은 물론 학교집단생활과 집단급식을 하는 학생들이 올바른 손 씻기로 건강을 지키는 좋은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홍보했다.
한편, 곡성군 관계자는“손 씻기는 건강을 지키는 가장 좋은 습관으로 손 씻기만으로도 식중독 및 수인성 식품매개 감염병의 70%를 예방할 수 있다면서, 감염병과 식중독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교육 및 홍보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지난 16일 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주 씻어요, 올바르게 씻어요, 깨끗하게 씻어요 손 씻기 365일 알림장을 1,360여부 제작 배부했으며, 곡성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초등학교에서 매일 쓰는 알림장 표지에 손 씻기 365일, 식중독 없는 건강한 생활등 문구를 활용 제작했다.
특히, 3월 신학기를 맞아 학령기 아동 간에 많이 발생하는 감기와 인플루엔자(독감), 수두, 유행성이하선염 등 각종 감염병을 예방함은 물론 학교집단생활과 집단급식을 하는 학생들이 올바른 손 씻기로 건강을 지키는 좋은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홍보했다.
한편, 곡성군 관계자는“손 씻기는 건강을 지키는 가장 좋은 습관으로 손 씻기만으로도 식중독 및 수인성 식품매개 감염병의 70%를 예방할 수 있다면서, 감염병과 식중독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교육 및 홍보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