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31일부터 행복 출산 원스톱 서비스시행
출생신고시 양육수당, 공공요금 감면, 출산장려금 등 한 번에 신청
이남재 기자입력 : 2016. 03. 22(화) 15:43
[고흥/시사종합신문]이남재 기자 = 고흥군은 오는 31일부터 출산 관련 서비스를 한 번에 신청할 수 있는 행복 출산 원스톱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행복 출산 원스톱 서비스는 출산 시 민원인이 각각의 서비스별로 신청을 달리해야 하는 수고를 덜기 위해 통합신청서 한 장으로 민원을 일괄 처리하는 임산부 맞춤형 제도로, 서비스 대상은 양육수당, 다자녀 가정 공공요금 감면과 고흥군에서 지원하는 출산장려금, 유축기 대여, 출산용품 지원 사업이 해당된다.
신청은 출생신고 시 통장사본과 공공요금 감면을 위한 고객번호를 구비해 출생아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통합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되며, 이후에는 각 서비스별 담당 기관을 연계, 일괄 처리 후 결과를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고흥군 보건소 관계자는 “임신 출산 관련 서비스를 몰라서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없도록 임신 전부터 수혜 가능한 서비스 정보를 사전에 안내해 민원인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행복 출산 원스톱 서비스는 출산 시 민원인이 각각의 서비스별로 신청을 달리해야 하는 수고를 덜기 위해 통합신청서 한 장으로 민원을 일괄 처리하는 임산부 맞춤형 제도로, 서비스 대상은 양육수당, 다자녀 가정 공공요금 감면과 고흥군에서 지원하는 출산장려금, 유축기 대여, 출산용품 지원 사업이 해당된다.
신청은 출생신고 시 통장사본과 공공요금 감면을 위한 고객번호를 구비해 출생아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통합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되며, 이후에는 각 서비스별 담당 기관을 연계, 일괄 처리 후 결과를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고흥군 보건소 관계자는 “임신 출산 관련 서비스를 몰라서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없도록 임신 전부터 수혜 가능한 서비스 정보를 사전에 안내해 민원인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