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자살 예방 게이트키퍼 교육실시
이남재 기자입력 : 2016. 03. 22(화) 15:45
[고흥/시사종합신문]이남재 기자 = 고흥군은 지난 17일 (사)대한노인회 고흥군지회에서 추진 중인 노인 재능나눔사업 참여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생명을 존중하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한 “자살예방 게이트키퍼 교육”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영어로 문지기를 뜻하는 게이트키퍼(Gate Keeper)는 자살 위험성이 높은 사람을 조기에 발견해 전문적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군 보건소 정신건강증진센터와 연계해주는 역할을 하게 되며, 고흥군 보건소 정신건강증진센터 전문요원의 정신건강 10계명 선서로 시작된 이번 교육은 우울증과 자살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위기대처방법 등 게이트키퍼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한 강의가 펼쳐졌으며, 무엇보다 게이트키퍼가 고위험군에 대한 꾸준한 모니터링으로 우울과 자살을 예방하는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교육을 진행했다.
한편, 고흥군보건소 관계자는“사회복지사, 건강지도자, 독거노인 생활관리사 등에게 지속적으로 게이트키퍼 교육을 진행해 자살위험자에 대한 신속한 초기대응으로 따뜻한 고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어로 문지기를 뜻하는 게이트키퍼(Gate Keeper)는 자살 위험성이 높은 사람을 조기에 발견해 전문적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군 보건소 정신건강증진센터와 연계해주는 역할을 하게 되며, 고흥군 보건소 정신건강증진센터 전문요원의 정신건강 10계명 선서로 시작된 이번 교육은 우울증과 자살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위기대처방법 등 게이트키퍼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한 강의가 펼쳐졌으며, 무엇보다 게이트키퍼가 고위험군에 대한 꾸준한 모니터링으로 우울과 자살을 예방하는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교육을 진행했다.
한편, 고흥군보건소 관계자는“사회복지사, 건강지도자, 독거노인 생활관리사 등에게 지속적으로 게이트키퍼 교육을 진행해 자살위험자에 대한 신속한 초기대응으로 따뜻한 고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