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고흥경찰서와 다문화가족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이남재 기자입력 : 2016. 03. 24(목) 16:14
[고흥/시사종합신문]이남재 기자 = 고흥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정희성)는 고흥경찰서(서장 우형호)와 23일 다문화가족의 사회안전망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 및 외국인 도움센터 현판식을 갖었다.
이번협약을 통해 다문화가족에 대한 법률상담, 여성경찰관과 이주여성간의 자매결연 지원 등을 제공하고, 외국인 도움센터 운영으로 결혼이주여성이 사회적 약자로서 받는 범죄피해에 대해 신속히 대응하며 상호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고흥경찰서는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범죄예방교실, 치안서포터즈를 꾸준히 진행해 왔으며 결혼이주여성 원동기면허, 자동차운전면허 필기교육, 불우다문화가정 후원물품 지원 등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오고 있다.
이번협약을 통해 다문화가족에 대한 법률상담, 여성경찰관과 이주여성간의 자매결연 지원 등을 제공하고, 외국인 도움센터 운영으로 결혼이주여성이 사회적 약자로서 받는 범죄피해에 대해 신속히 대응하며 상호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고흥경찰서는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범죄예방교실, 치안서포터즈를 꾸준히 진행해 왔으며 결혼이주여성 원동기면허, 자동차운전면허 필기교육, 불우다문화가정 후원물품 지원 등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