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세계 물의 날 맞아 수원지 주변 정화활동 실시
양두영 기자입력 : 2016. 03. 28(월) 21:15
[영광/시사종합신문]양두영 기자 =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유엔이 정한 “세계 물의 날”을 맞이하여 3월 25일 묘량면 월암리에 위치한 죽림수원지에서 상하수도사업소장, 묘량면장 등 직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수원지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여 약 2톤의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 하였다.
세계 물의 날은 물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물 부족에 대한 국제적 협력을 이끌어내기 위해 1992년 국제연합(UN)총회에서 지정 선포되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1994년부터 정부와 지자체 주도로 국민들의 관심제고 및 물 절약 공감대 확산을 위해 매년 정부차원의 기념식 및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한편,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물의 날 행사로 상수원을 안정적으로 보전해야만 군민들이 맑은 물을 먹을 수 있다”고 당부하였으며, 일상생활 속에서 물의 소중함을 생각해보고 수질오염 예방 및 물을 아끼고 절수하는 습관을 생활화하며 군민 개개인의 물 절약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세계 물의 날은 물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물 부족에 대한 국제적 협력을 이끌어내기 위해 1992년 국제연합(UN)총회에서 지정 선포되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1994년부터 정부와 지자체 주도로 국민들의 관심제고 및 물 절약 공감대 확산을 위해 매년 정부차원의 기념식 및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한편,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물의 날 행사로 상수원을 안정적으로 보전해야만 군민들이 맑은 물을 먹을 수 있다”고 당부하였으며, 일상생활 속에서 물의 소중함을 생각해보고 수질오염 예방 및 물을 아끼고 절수하는 습관을 생활화하며 군민 개개인의 물 절약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