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경찰청, 고속도로 교통방해 운전자 불구속 입건
고속도로 하이패스 차로를 화물차량으로 가로막고 20여분간 교통을 방해한 40대 운전자 불구속 입건
양두영 기자입력 : 2016. 04. 04(월) 12:53
[전남/시사종합신문]양두영 기자 = 전남지방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대장 지정연)에서는 2.일 고창담양고속도 톨게이트에서 하이패스차로를 20여분간 1톤 화물차량으로 가로막고 다른 차량의 진행을 방해한 40대 운전자 이○○을 불구속 입건하였다.
화물차량 운전자는 고속도로를 운행하면서 좌석안전띠를 착용하지 않은 채 고속도로 톨게이트 하이패스차로를 진행하다 단속경찰관에게 적발되었다, 적발된 운전자는 신분증 제시를 요구하는 단속경찰관에게 면허증이 없다며 신분증 제시를 거부하고, 신분을 밝히지 않은 채 체포하던지 마음대로 하라며 자신의 화물차량으로 하이패스차로를 가로 막고,
한편, 차량 시동키를 빼서는 차량을 움직일 수 없게 하고, 고속도로에 드러눕는 등 위험천만한 행동을 하다 교통방해 협의로 불구속 입건되었으며, 경찰은 이러한 운전자들의 행동과 마찬가지로 다른 차량의 진행을 방해하고 보복난폭운전을 하는 운전자에 대하여 강력 단속하고, 고속도로 사망사고를 줄이기 위해 전좌석 안전띠미착용에 대해서도 연중 단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화물차량 운전자는 고속도로를 운행하면서 좌석안전띠를 착용하지 않은 채 고속도로 톨게이트 하이패스차로를 진행하다 단속경찰관에게 적발되었다, 적발된 운전자는 신분증 제시를 요구하는 단속경찰관에게 면허증이 없다며 신분증 제시를 거부하고, 신분을 밝히지 않은 채 체포하던지 마음대로 하라며 자신의 화물차량으로 하이패스차로를 가로 막고,
한편, 차량 시동키를 빼서는 차량을 움직일 수 없게 하고, 고속도로에 드러눕는 등 위험천만한 행동을 하다 교통방해 협의로 불구속 입건되었으며, 경찰은 이러한 운전자들의 행동과 마찬가지로 다른 차량의 진행을 방해하고 보복난폭운전을 하는 운전자에 대하여 강력 단속하고, 고속도로 사망사고를 줄이기 위해 전좌석 안전띠미착용에 대해서도 연중 단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