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2016전라남도 우수자원봉사 프로그램 선정
우리 茶! 으뜸이라 전해라
여성자원봉사협의회, 금귤정과와 들깨강정으로 녹차맛 더해
여성자원봉사협의회, 금귤정과와 들깨강정으로 녹차맛 더해
이남재 기자입력 : 2016. 04. 22(금) 18:29
[보성/시사종합신문]이남재 기자 = 보성군(군수 이용부)에서는 지난 21일 2016 전라남도 우수자원봉사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우리 茶! 으뜸이라 전해라~~사업을 추진했다.
본 사업은 녹차와 어울리는 다식과 다포를 만들어 각종 지역 행사와 축제 시 우리 茶문화를 주민들과 우리 고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널리 홍보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이날 보성군여성자원봉사협의회(회장 김영희) 주관으로 추진한 봉사활동에는 바쁜 농번기에도 불구하고 자원봉사자 30명이 참여했으며, 보성남초 박향희 교장은 재능기부 활동으로 자원봉사자들에게 금귤정과와 들깨강정을 만드는 방법을 알려줬다.
한편, 김영희 회장은 “다식 재능을 기부하신 박향희 교장선생님께 감사드리며, 시간과 정성을 들여 맛있게 만든 다식을 많은 관광객들이 녹차와 곁들여 드시고 녹차의 매력에 흠뻑 빠졌으면 좋겠다”고 말했으며, 이날 완성된 금귤정과와 들깨강정은 오는 제11회 보성녹차마라톤대회와 제42회 보성다향대축제 차 시음장 등에서 선보일 예정이며, 내달에는 다포만들기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본 사업은 녹차와 어울리는 다식과 다포를 만들어 각종 지역 행사와 축제 시 우리 茶문화를 주민들과 우리 고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널리 홍보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이날 보성군여성자원봉사협의회(회장 김영희) 주관으로 추진한 봉사활동에는 바쁜 농번기에도 불구하고 자원봉사자 30명이 참여했으며, 보성남초 박향희 교장은 재능기부 활동으로 자원봉사자들에게 금귤정과와 들깨강정을 만드는 방법을 알려줬다.
한편, 김영희 회장은 “다식 재능을 기부하신 박향희 교장선생님께 감사드리며, 시간과 정성을 들여 맛있게 만든 다식을 많은 관광객들이 녹차와 곁들여 드시고 녹차의 매력에 흠뻑 빠졌으면 좋겠다”고 말했으며, 이날 완성된 금귤정과와 들깨강정은 오는 제11회 보성녹차마라톤대회와 제42회 보성다향대축제 차 시음장 등에서 선보일 예정이며, 내달에는 다포만들기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