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2016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 선정
영암도서관, 길 위에서 책과 사람, 역사를 만나다
박두만 기자입력 : 2016. 04. 22(금) 18:34
[영암/시사종합신문]박두만 기자 = 영암군(군수 전동평) 영암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 협회에서 주관하는 2016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상 사업비 1,000만원을 지원받게 되었다.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은 도서관에서 다양한 인문학적 가치를 담은 주제의 강연과 현장 탐방을 연계한 사업으로 인문학과 지역의 역사, 책과 현장, 사람과의 만남을 통해 인문정신 문화를 진흥하고 삶의 행복 추구에 기여하고자 기획된 문화체육관광부 사업으로, 이에 영암도서관은 ‘220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간직한 영암 구림마을 역사 나들이’를 주제로 내가 살고 있는 마을과 지역의 옛이야기를 담고 이와 관련된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인문학을 쉽고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한편,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인문정신문화 진흥 및 문화 교육의 지속적 거점으로서 공공도서관의 역할을 다하고 지역민에게 새로운 독서문화 교류의 장을 제공하여 풍요롭고 행복한 일상을 설계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은 도서관에서 다양한 인문학적 가치를 담은 주제의 강연과 현장 탐방을 연계한 사업으로 인문학과 지역의 역사, 책과 현장, 사람과의 만남을 통해 인문정신 문화를 진흥하고 삶의 행복 추구에 기여하고자 기획된 문화체육관광부 사업으로, 이에 영암도서관은 ‘220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간직한 영암 구림마을 역사 나들이’를 주제로 내가 살고 있는 마을과 지역의 옛이야기를 담고 이와 관련된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인문학을 쉽고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한편,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인문정신문화 진흥 및 문화 교육의 지속적 거점으로서 공공도서관의 역할을 다하고 지역민에게 새로운 독서문화 교류의 장을 제공하여 풍요롭고 행복한 일상을 설계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