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광주지방검찰청목포지청 등과 법률서비스 업무협약 체결
마을변호사 제도 정착을 위한 협업
양두영 기자입력 : 2016. 05. 10(화) 11:33
[함평/시사종합신문]양두영 기자 = 함평군(군수 안병호)은 10일 목포지청 대회의실에서 광주지방검찰청 목포지청(지청장 김국일), 광주지방변호사회 목포지회(회장 정중채)와 법률서비스 확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법무부가 읍면동 지역 주민들의 법률복지 향상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마을변호사 제도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협약에 따라 광주지방변호사회 목포지회는 읍면별로 담당 변호사를 지정하고 분기 1회 이상 직접 방문해 상담하거나 법률교육을 실시한다.
특히, 함평군은 마을변호사가 상담이나 교육을 할 수 있도록 장소와 행정편의를 제공하고 적극 홍보할 예정으로, 광주지방검찰청 목포지청은 협약기관 간의 업무협조가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조정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한편, 함평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지역민의 법률복지가 향상되고 법률문화가 발전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으며, 이날 협약은 무안군, 영암군, 신안군이 함께 했다.
이 협약은 법무부가 읍면동 지역 주민들의 법률복지 향상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마을변호사 제도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협약에 따라 광주지방변호사회 목포지회는 읍면별로 담당 변호사를 지정하고 분기 1회 이상 직접 방문해 상담하거나 법률교육을 실시한다.
특히, 함평군은 마을변호사가 상담이나 교육을 할 수 있도록 장소와 행정편의를 제공하고 적극 홍보할 예정으로, 광주지방검찰청 목포지청은 협약기관 간의 업무협조가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조정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한편, 함평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지역민의 법률복지가 향상되고 법률문화가 발전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으며, 이날 협약은 무안군, 영암군, 신안군이 함께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