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호국보훈의 달 맞이 취약계층 사랑나눔 자원봉사활동 전개
이남재 기자입력 : 2016. 06. 15(수) 17:37
[고흥/시사종합신문]이남재 기자 = 고흥군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15일 보훈대상 가구를 중심으로 2분기 취약계층 사랑나눔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박병종 군수를 비롯해 자원봉사자 335여 명과 군 산하 공직자 252명 등 94개 기관단체에서 총 600여 명이 참여했으며, 고흥군에 따르면 보훈가족 73가구를 포함해 총 106가구를 대상으로 청소, 장마 대비 주거시설 안전 점검 및 폐가전 무료수거, 생활실태 등을 파악했다 특히, 봉사활동에 참여한 박병종 군수는 “나라가 어려울 때 몸을 아끼지 않은 국가유공자와 유족에게 감사드린다며, 내년 3월 준공 예정인 새 현충공원 조성사업에 박차를 가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선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매월 셋째 주 금요일을 공무원 V-Day로 지정, 봉사활동과 함께 취약계층의 생활 실태를 파악함으로써 복지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복지그물망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박병종 군수를 비롯해 자원봉사자 335여 명과 군 산하 공직자 252명 등 94개 기관단체에서 총 600여 명이 참여했으며, 고흥군에 따르면 보훈가족 73가구를 포함해 총 106가구를 대상으로 청소, 장마 대비 주거시설 안전 점검 및 폐가전 무료수거, 생활실태 등을 파악했다 특히, 봉사활동에 참여한 박병종 군수는 “나라가 어려울 때 몸을 아끼지 않은 국가유공자와 유족에게 감사드린다며, 내년 3월 준공 예정인 새 현충공원 조성사업에 박차를 가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선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매월 셋째 주 금요일을 공무원 V-Day로 지정, 봉사활동과 함께 취약계층의 생활 실태를 파악함으로써 복지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복지그물망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