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경찰서, 공장 내 설비된 전선 전문 절도범 검거
경매 진행중인 공장이 관리가 허술하다는 점을 노려 그 안에 설비된 전선을 상습적으로 절취한 피의자 검거
양두영 기자입력 : 2016. 07. 06(수) 11:19
[함평/시사종합신문]양두영 기자 = 함평경찰서(서장 이기옥)은 공장내 설비된 전선을 절도한 절도범을 검거했다.
함평경찰서는 지난 6. 3. 새벽 2시경 함평군 학교면 농공단지에 있는 공장 출입문 열쇠를 절단기로 절단하고 침입하여 전선 100미터 가량 시가 500만원 상당을 절취한 것을 비롯 동종 수법으로 광주와 군산 등지에서 총 4회에 걸쳐 3000만원 상당의 전선을 절취한 협의로 A씨(46세,남) 를 검거하여 구속하였다고 밝혔다.
한편, 검거된 A씨는 경매가 진행 중인 공장이 관리가 허술하다는 점을 노려 인터넷 경매 사이트를 검색하여 범행 대상을 지정하고 사전에 그 장소에 가서 관리 상태를 확인 하는 등 치밀하게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밝혀졌다.
함평경찰서는 지난 6. 3. 새벽 2시경 함평군 학교면 농공단지에 있는 공장 출입문 열쇠를 절단기로 절단하고 침입하여 전선 100미터 가량 시가 500만원 상당을 절취한 것을 비롯 동종 수법으로 광주와 군산 등지에서 총 4회에 걸쳐 3000만원 상당의 전선을 절취한 협의로 A씨(46세,남) 를 검거하여 구속하였다고 밝혔다.
한편, 검거된 A씨는 경매가 진행 중인 공장이 관리가 허술하다는 점을 노려 인터넷 경매 사이트를 검색하여 범행 대상을 지정하고 사전에 그 장소에 가서 관리 상태를 확인 하는 등 치밀하게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밝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