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피서지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 실시
양두영 기자입력 : 2016. 08. 04(목) 13:27
[함평/시사종합신문]양두영 기자 = 함평군(군수 안병호)은 3일 관내 주요 피서지에서 청소년의 탈선을 예방하고 선도하기 위한 합동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함평경찰서, 함평교육지원청,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들이 함께 돌머리해수욕장과 안악해변을 찾은 가운데, 음식점과 편의점을 방문해 청소년 술·담배 판매금지 스티커를 부착하고 주류 구매 시 신분증을 확인토록 촉구했으며, 또 청소년들이 음주나 흡연 등 일탈행위를 하지 않도록 선도활동을 펼쳤다.
한편, 함평군 관계자는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의 활동이 늘어나는 만큼 관내 피서지, 노래방, pc방 등 청소년들이 자주 찾을만한 곳을 중심으로 유관기관과 유해환경 정화활동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함평경찰서, 함평교육지원청,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들이 함께 돌머리해수욕장과 안악해변을 찾은 가운데, 음식점과 편의점을 방문해 청소년 술·담배 판매금지 스티커를 부착하고 주류 구매 시 신분증을 확인토록 촉구했으며, 또 청소년들이 음주나 흡연 등 일탈행위를 하지 않도록 선도활동을 펼쳤다.
한편, 함평군 관계자는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의 활동이 늘어나는 만큼 관내 피서지, 노래방, pc방 등 청소년들이 자주 찾을만한 곳을 중심으로 유관기관과 유해환경 정화활동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