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총력
광복절 연휴 맞아 상황실 비상근무 등 현장 점검 순찰 강화
이남재 기자입력 : 2016. 08. 11(목) 11:23
[보성/시사종합신문]이남재 기자 = 보성군(군수 이용부)은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보성군에서는 지난달 7월 16일부터 이달 8월 15일까지 한달간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특별대책기간’으로 설정하여 공휴일에 상관없이 매일 2명씩 상황실 비상근무를 하고 있다.
또한, 물놀이 시설별로 담당 공무원을 지정하여 구명환, 구명조끼 등 구명 시설을 매일 점검하고 이용자를 대상으로 물놀이 안전 수칙 홍보는 물론, 캠페인, 반회보 및 읍 ? 면정 회보 게재, 수시 교육 등 다양한 방법으로 주민 홍보를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이용객이 많이 찾는 장소에는 안전요원을 상시 배치하고, 주말 및 휴일에는 의용소방대, 자율방재단 등으로 구성된 근무조를 추가 편성했다.
한편, 보성군 관계자는 “광복절 연휴를 맞아 여름철 막바지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직원 비상근무 체계와 물놀이 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을 일제 실시하여 수난 사고 예방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보성군에서는 지난달 7월 16일부터 이달 8월 15일까지 한달간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특별대책기간’으로 설정하여 공휴일에 상관없이 매일 2명씩 상황실 비상근무를 하고 있다.
또한, 물놀이 시설별로 담당 공무원을 지정하여 구명환, 구명조끼 등 구명 시설을 매일 점검하고 이용자를 대상으로 물놀이 안전 수칙 홍보는 물론, 캠페인, 반회보 및 읍 ? 면정 회보 게재, 수시 교육 등 다양한 방법으로 주민 홍보를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이용객이 많이 찾는 장소에는 안전요원을 상시 배치하고, 주말 및 휴일에는 의용소방대, 자율방재단 등으로 구성된 근무조를 추가 편성했다.
한편, 보성군 관계자는 “광복절 연휴를 맞아 여름철 막바지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직원 비상근무 체계와 물놀이 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을 일제 실시하여 수난 사고 예방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